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신애와 유이는 캐디와 나란히 골프 전동카트에 앉아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타이트한 골프복으로 볼륨감을 뽐내는 한편, 은근하게 각선미를 노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이자...
방송인 예정화가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한 골프복 브랜드와의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2015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로 골퍼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예정화는 촬영 내내 골프웨어에 관심을 두며, 골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최영진 삼성패션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올해도 소비자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캐주얼은 물론 남성복, 골프복 등 다양한 복종에서 리넨과 같은 천연 소재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딜라이트 리넨’ 출시를 기념해 빈폴닷컴(www.beanpole.com) 구매 고객 전원에게 빈폴 에코백을...
피해 품목은 돼지고기 가공품이 16개로 가장 많았으며 핸드백·지갑(2개), 골프복(2개), 초콜릿(1개), 포도주(1개) 등이었다.
피해 판정을 받으면 컨설팅 자금으로 소요 비용의 80%(기업당 4000만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연 3% 안팎의 금리로 업체당 연간 45억원(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가능하다.
PGA 최다 우승볼과 클럽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복 시장에도 진출한다. 2011년 윤윤수 회장이 이끌고 있는 휠라코리아가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 지 1년 반 만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윤 회장이 다 쓰러져가는 휠라를 인수하고 다시 새롭게 탄생시킨 수순과 비슷하다.
2011년 5월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다. PGA, LPGA 등...
마리오아울렛이 8일부터 14일까지 총 23개의 유명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측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산행,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2, 콜럼비아,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아이더, 라푸마, 머렐, 살레와, 에이글 등 총 15개...
하지만 나이키가 우즈의 이름을 딴 고급 골프복 라인을 만들었고, 이 라인 수입의 일정 부분을 우즈에게 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우즈가 더 많은 수입을 얻는다.
우즈는 나이키 외에도 EA스포츠, 퓨즈 사이언스, 코와, 네트 제츠, 롤렉스, 타트위어, TLC 레이저 아이센터, 어퍼덱 등과 후원 계약을 맺고 있어 메인 스폰서 외에도 많은 수입원이 있다. 아울러...
이후 유소연의 의상을 협찬한 휠라골프에 ‘유소연이 입은 골프복이 어떤 종류의 제품이냐’는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휠라골프 김정민 과장은 “선수들이 경기 때 입고 나온 의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일반 골퍼나 고객들이 상당수다”고 전했다.
이처럼 골프선수를 통한 의류 마케팅 시장은 예상 외로 뜨겁다. 의류 후원을 받는 선수들이 필드에서 절정의...
이번에 공개된 파파라치 컷은 한 블로거에 의해 “필리핀에서 만난 골프마니아 배우 오지호!!”란 이름으로 포스팅 되었으며, 오지호의 골프복 스타일링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레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링한 오지호는 화이트와 레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착장을 선보였다. 깨끗한 화이트에 레드 베스트를 매치한 착장은 기본 피케티와 베스트 레이어링으로 클래식...
‘울샴푸 아웃도어’는 등산복, 골프복, 스키보드복 등 아웃도어 의류의 투습, 발수, 흡한, 속건 기능을 가진 엠브레인 막을 보호하여 오랫동안 옷의 기능성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의류 전용 중성세제이다.
울샴푸 아웃도어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땀과 피지의 지질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기능성의류의 핵심인 투습, 발수 기능을 향상시켜 운동시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그는 “골프경기에서 골프웨어는 정말 중요하다. 편안하고 기능적인 골프복을 입으면 그날 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서희경(25·하이트)도 대표적인 골프계의 패셔니스타다. 서 선수는 모델 부럽지 않은 보디라인으로 ‘필드의 수퍼모델’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US 여자오픈에서 유소연과의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은...
전시 제품은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가 36개로 가장 많고 스포츠캐주얼, 골프복 등도 함께 전시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유망 신인 디자이너 5명씩이 기량을 겨누는 '한중 공동 패션쇼'와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K2 기윤형 디자인 실장은 "아웃도어 시장이 확장되고 타깃층이 넓어짐에 따라 제품군이 확대되는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며 "기존 등산복 위주의 전문가형 신기술이 꾸준히 도입될 뿐 아니라, 젊은층을 위한 캐주얼 라인이 보강되거나 골프복 같은 타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멀티 디자인 등으로 점점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