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고 있는 은현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오늘 중대발표를 하나 하겠다”며 “저는 지금까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각종 유튜브 렉카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장사의 신’ 은현장 님을 관련 의혹된 혐의들로 고발할 계획”...
“실험용 동물 1500마리 죽었다”…내부 고발 이어지기도
사람과 동물 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인 뉴런은 전기 신호로 데이터(운동 명령, 감각 신호 등)를 전달합니다. 이때 칼륨·나트륨·이온 등의 화학 물질을 교환해 전기 신호를 생성하는데, 뉴럴링크는 이런 전기 신호를 통해 뇌의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뉴럴링크 측은 이를 ‘뇌 임플란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왜곡 보도했다며 JTBC 제작진을 상대로 고발 방침을 밝혔다.
28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JTBC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한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했다”면서 “해당 부분...
최창민 변호사는 “사전투표 관련해 선거무효나 당선무효 소송이 꽤 제기되었으나 대부분 문제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사전투표 관련한 고소고발사건도 많아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해왔고 몇 가지 문제점은 있으나, 부정선거나 조작선거라고 볼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최근 사전투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QR코드 대신 바코드를 도입하거나...
장형진 영풍그룹 전 회장 고발고용당국, 석포제련소 대표 입건도계열사는 20년째 부당 해고 논란오너 일가는 배당 이익 두둑
유독가스 누출로 4명의 사상자를 초래한 영풍그룹이 자구책을 마련하고 이행하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오너 일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법을 어긴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인명사고가 되풀이하는데도 수십억...
금융당국은 보험사기 조사권을 강화해 보험사기 알선·유인·광고 행위의 의심사례를 조사하고 관계기관에 고발·수사의뢰 등 후속조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보험사기를 통해 보험금을 중복 수령·편취하거나 방법을 안내·게시하는 행위 등을 수사기관이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좀 더 신속히 조치할 수 있다.
아울러 수사기관이...
김 씨의 사연이 전해진 당시에는 경찰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셌지만, 영화가 수사기관의 잘잘못을 고발하는 데 맹목적으로 힘을 쏟진 않습니다. 수사기관이 피해자를 바라보는 일차원적인 시선의 문제점은 지적하되, 용기 있는 소시민 덕희의 모습과 동료들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데 주력하는데요. “모든 건 무지한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던 덕희가 보이스피싱...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2일 박 회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허훈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0일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으나, 검찰은 이미 박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성남지청 형사1부에 이송했다.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700억 원 가량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 회장은 지난해 국회 환노위...
지난해 10월에는 서대문구청이 현 조합장을 도정법 8건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최근 지역 업무보고회에서 “주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고, 조합이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이 벌어지면 이는 구청이 막아야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진행이 난항을 겪으면서 조합 내부에선 기존...
배우 김수미가 최근 자신과 아들 정명호 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나팔꽃 F&B 측에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김수미 측 법률대리를 맡은 장희진 변호사는 23일 “정 씨는 지난해 11월 나팔꽃 F&B의 송 씨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며 “그동안 송 씨가 정 씨에게 수차례 자신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해 줄 것을 요구해왔으나 정 씨가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로 인터넷쇼핑몰 '사크라스트라다'에 대해 4.5개월의 영업정지와 과태료 700만 원을 부과하고 대표자는 검찰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해당 쇼핑몰은 2022년 5월부터 약 2만3000여 종의 명품 가방과 의류, 신발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운영을 시작했다. 직접...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8일 한 위원장과 아내, 딸이 ‘스펙 쌓기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등의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기가 막힌다. 한 위원장 따님에 대해서 제기된 의혹이 한 11가지 됐다. 논문 대필, 해외 에세이 표절, 용역 개발 앱 대회 출품, 봉사 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우린 이민 여부에 따라 ‘우리’를 구별하는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린 출신과 피부색에 대한 동화 같은 환상을 가진 광신도들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유롭고 민주적인 기본 질서를 어기는 사람은 누가 됐든 사법부에 고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이던 지난해 12월 19일 당시에도 김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내용을 보면 일단 몰카 공작이라는 건 맞지 않나”라며 “몰카 공작의 당사자인 서울의소리가 고발했던데, 우리 시스템에 맞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가 진행돼 처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9%p였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내인 2.8%p로 좁혀진 것이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실제 내부 고소·고발전이 벌어진다거나 하면 자제를 요청할 수는 있겠지만, 총선을 앞두고 이 정도 잡음은 으레 있는 일"이라며 "대표 살인미수 사건으로 미뤄진 일정이 많은데, 이제 복귀하셨으니 빠르게 진행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은 이 의혹을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3부(재판장 김미경 부장판사)는 수사청탁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 황 전 청장, 송 전 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법원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피고인의 혐의를 인정하며 2021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던 청와대 ‘윗선’에 대한 재수사가...
공정위는 평택·당진항의 해운대리점업체인 상록해운의 거래상지위남용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6100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록해운은 해운 선사를 대리해 예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섭외 등 선박 입·출항 관련 업무를 하는 해운대리업체로 평택·당진항 송악 부두에서 점유율 7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예선은...
이에 감사원은 나주시에 앞으로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강 전 나주시장에 대해선 직권남용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법령상 근거 없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재위탁하고, 온라인 상품권 판매 권한을 '전자금융거래법'상 판매자격이 없는 업체에 부여하기도 했다. '전통시장법'에 따르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검찰 고발·통보 5건, 패스트트랙을 통한 검찰 이첩 2건 등이다. 이 중 6건(85.7%)은 상장폐지되거나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상장기업 대주주‧경영진이 인기 테마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발표해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주가를 상승시킨 후 보유주식을 고가에 매도하고 실제 사업은 추진하지 않는 ‘신규사업 가장 불공정거래’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게 금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