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민간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검사소의 검사품질 향상을 위해 자동차검사 역량평가(VICT: Vehicle Inspection Competence Test)를 강화해 평가 결과가 낮은 검사소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검사소를 선별, 1대 1 컨설팅을 통해 자동차검사 품질을 높였다. VICT란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검사소에 알리지 않고 검사해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뚜렷하지 않아 재검사가 필요하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과는 상이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사 판단하에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무증상이나 경증 확진자는 앞으로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말부터 내과, 신경과 등 10개 병동에서 입원 중에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된 무증상...
교육부는 전국 24개소 현장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우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이 검체팀 운영장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100개 팀이 운영중이다. 시도교육청과 지원청에서는 학교 자체조사나 진단검사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팀 260개 팀(1364명)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교육부는 학교방역인력 채용예정인원(7만3060명) 중 87.3...
하루 평균 19만7342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에서는 총 55만9026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양성률은 42.9%다.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5%(누적 4438만8119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1.9%(누적 3174만6117명)가 마쳤다.
PCR 검사소는 최소 3개의 이동 검체팀을 운영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개학 첫날 학생 개인당 1개씩, 총 606만 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학생들은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2개의 키트를 받는다. 학교급식은 칸막이와 지정좌석제를 운영하고, 3월 둘째 주 까지 설정한 새 학기 적응 기간엔 간편식·대체식 등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교사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3일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체계 전환에 맞춰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 49개소에 신속항원검사 인력 95명 인건비를 추가 지원했다.
중앙부처 인력도 지원받을 계획이다. 28일 중앙행정기관 행정인력 600여 명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약 1개월간 자치구별로 수요에 맞춰 배치되며 역학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업무 등을 맡는다.
40만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공휴일인 3월 1일과 9일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09시~18시) △사당·동작구청 임시선별검사소(10시~14시)를 운영해 PCR과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작주차공원(동작역 5번출구) 코로나19검사소(13시~21시)는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와 화물차 검사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중에서 187곳을 선정했다.
점검 결과 위반 검사소 25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외관 검사 등 검사항목 일부 생략이 11건(44%)으로 가장 많았다. △검사...
방역 예산 1조3000억 원은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 확진자 생활비 지원 1조 원과 자가진단키트 한시지원·취약계층 선별검사소·방역인력 방역관리수당 지원 등 총 3000억 원이다.
손실보상은 1조3000억 원을 들여 보정률을 현 80%에서 90%로 올렸다. 당초 여야는 100% 보상에 하한액도 100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정부가 증액권을 쥐고 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