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최근 1주간(11~17일) 누적 검사량은 122만291건으로, 전주(163만2259건)보다 25.2% 줄었다. 지난달 중순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따라서 최근 확진자 감소에는 유행 둔화세에 더해 검사량 감소 효과가 함께 반영돼 있을 수 있다.
방역당국도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체계 개편에 따른 개인 방역수칙 미준수와 코로나19...
오는 2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철거되고 청계광장으로 옮긴다. 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서울광장이 새단장되는 것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서울도서관이 매주 주말마다 서울광장에 ‘책 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한다. 텐트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 PCR검사 운영 시간을 늘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9518명 늘어난 321만753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36명 늘어 누적 4152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3만9884명→3만6212명→3만2320명→2만8901명→1만4247명으로 5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다 6일 만에...
한편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되고,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이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한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국 선별신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행 중인 신속항원검사(개인용)은 1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는 고령층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실시하며, 일반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는 전적으로 동네 병·의원 등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게 된다.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일주일 뒤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만894명 증가해 292만263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742명으로 늘었다.
이는 2월 16일(1만9688명) 이후 4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2만 명대 확진자는 2월 28일...
또한,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담한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와 같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새...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이동형 PCR 검사소는 현재 전국에 24개소가 운영 중이다. 24일까지 이곳에서 10만3894명의 학생이 검사를 받아 13.3%인 1만3834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등교중지 조치했다. 교육부는 4월에도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또 대학·전문대학과 협의해 대학생 259명을 학교방역 지원 인력으로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