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주 대비 41.93% 상승한 40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제지의 사외이사가 황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부분이 주목받으면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됐다.
한창제지는 2018년 10월 공시를 통해 "목근수 사외이사와 황교안 전총리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다"며 "과거 및 현재 황교안 전총리와...
따르면 이번 주총에서 새 사외이사를 선임해야 하는 상장사는 566개사, 사외이사 수는 718명에 이른다. 특히 이중 중견ㆍ중소기업이 494개사(87.3%), 615명(85.7%)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만일 상장사가 상법이 정한 사외이사 비율 등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태양금속은 전주 대비 40.41% 상승한 1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금속은 이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동문인 서울대 법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테마주’인 서연은 윤 총장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19.40% 오른 45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연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아울러 △감사보고서 수령 즉시 공시 △제출 지연 시 사유 공시 △상법·본소 상장 규정에 의거한 사외이사 및 감사(자산총액 2조 이상의 경우 감사위원회) 설치 △주총 불성립 시 거래소 소명 작업 △주총 집중 예상일(3월 13ㆍ20ㆍ26ㆍ27일) 주총 개최시 해당 사유 거래소 신고 등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경영진과 사외이사도 매도행렬에 동참해다. 오공의 조한창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보유 주식(지분율 0.78%) 전량을 장내 매도해 7억785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케이엠의 김석교 사장은 지난 23일 보유 중이던 5만4019주 중 3만 주를 매도해 7억2057만 원을, 서린바이오 전웅 사외이사는 지난 28ㆍ30일에 걸친 주식 매도로 약 5000만 원을 현금화했다.
서연은 최근의 현저한 주가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관련 기사에 대해서 당사의 사외이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이어 “과거 및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은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린다”고 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최근의 현저한 주가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하였으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당사의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음을 알린다"고...
서연과 아이크래프트도 거래제한폭(29.98%)까지 올라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용 전자부품과 전장부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학과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묶이고 있다. 서연도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동문으로 알려졌다. 아이크래프트는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대학 동문인 데다...
22%↑
△일성건설, 1100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 해지
△LS전선아시아, 영업익 69억원…전년비 46%↑
△에스모, 이훈규 사외이사 중도퇴임 5
△THE E&M, 43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거래소, 미래SCI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더블유에프엠, 지배구조 개선 M&A 주간사 선정
△삼영이엔씨,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에스엔유...
△우리들제약, 전신수 사외이사 8일 중도퇴임
△SKC, 단기차입금 3700억 원 증가 결정…'바이백' 목적
△롯데관광개발, 단기차입금 1000억 원 증가 결정…'공사비 조달' 목적
△국동, 자회사 35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시설자금 조달' 목적
△국동, 자회사 주식 35억 원 취득
△메디파트너생명공학, 500원→100원 주식분할 결정
△웰바이오텍, 100억...
이승태 사외이사 중도퇴임
△티에스이, 138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지니틱스, 손종만 대표 사임…박정권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소프트캠프, 상환전환우선주 110만1330주 → 보통주 127만765주로 전환
△바른테크놀로지, 박종술 대표 사임…이상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라이트론, 회생절차 종결
△한화수성스팩,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거래정지...
아울러 보해양조는 같은 기간 13.43% 상승한 1140원에 거래를 마치며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한편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현대일렉트릭은 13.14%의 오름 폭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29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불가리아 법인을...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외이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에 묶인 서원의 주가는 17일 상한가(29.84%)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에서 신고가를 갈아치운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8월 6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대비 195.60% 올랐다.
남화산업도 8월 6일 최저가와 비교하면 173.08% 급등했다. 남선알미늄도 이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
서원은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9.84%(570원) 오른 2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원은 사외이사 중 한명이 이낙연 총리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된다. 또 다른 테마주인 남화산업도 6.06%(800원) 올라 1만4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는 자리에서...
지난달 이 회사의 사외이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6일 종가 기준 2250원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지난주 10.67% 하락한 20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한미약품(-8.18%), 삼성제약(-7.69%), 고려개발(-7.56%), 일진전기(-7.26%), 성문전자(-6.85%), 텔코웨어(-5.96%), HDC현대산업개발(-5.70%) 등이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손영석 사외이사 중도퇴임
△미코, 반도체장비용 세라믹부품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동양피엔에프, 60억 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제이웨이,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국영지앤엠, 21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인터엠, 조순구 전 대표 등 임직원 횡령ㆍ배임 ‘유죄’
△한국맥널티, 무상증자로 권리락 발생…기준가 ‘5830원’
△장원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