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마일리지를 차감 후 할인된 가격으로 삼성전자 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8 구매가 가능하다.
전작 ‘갤럭시 S7-아시아나폰’ 구매 시에는 5만 마일리지 차감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 S8-아시아나폰’에서는 3만 마일리지 차감 후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3월 ‘갤럭시클럽’으로 ‘갤럭시S7 엣지’를 1년간 사용했던 홍 씨는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7일 오전 매장이 문을 열자마자 제품을 예약 구매했다. 전시 제품을 꼼꼼히 살피던 그는 엣지에서 발생되는 터치 문제도 해결됐고 사양을 넘어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의 직원은 “사전 예약은 갤럭시S8 플러스 제품이...
이는 지난해 3월 이틀 만에 약 10만 대를 예약 판매한 갤럭시S7 시리즈의 5.5배 수준이다. 특히 역대 최대 예약 판매를 기록했던 갤럭시노트7의 2.75배에 달한다.
이 같은 갤럭시S8 시리즈의 폭발적인 흥행은 갤럭시노트7 조기 단종에 따라 프리미엄폰 대기 수요가 상당 기간 누적됐고, 경쟁사 제품의 인기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S8이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S7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8·S8+는 스마트폰 OLED 최초로 3K QHD+(2960x1440) 해상도를 갖췄으며,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로 측정돼 전작 갤럭시S7 대비 19%가 증가했다. 색재현력도 최대 113%(DCI-P3 기준)를 달성했다. 1cd...
듀얼 엣지를 처음 탑재했던 갤럭시S6 시리즈의 경우 플랫 모델과 엣지 모델 판매 비중이 약 7대 3이었지만 갤럭시S7 시리즈의 경우 엣지 모델 판매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문제는 플랫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다는 데 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갤럭시S8 관련 게시글에는 엣지 때문에 사지 않겠다는 댓글이 많다. 한 네티즌은 “엣지는 의도치 않게...
갤럭시S8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출시된 해에 가장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S7’의 판매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S7은 출시된 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주력 판매 기간이 늘어나면서 출시된 해에만 4850만 대를 팔았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추정 영업이익은 IM 부문 10조 원, 반도체 부문 30조 원, 디스플레이 5조 원, CE...
지난해 상반기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에 모바일폰용 카메라 렌즈 생산개수는 2015년 1억9443만8000개에서 지난해 2억4397만8000개로 늘었다. 하반기 들어 갤럭시노트7의 리콜 및 조기 단종이 있었지만, 신규 제품의 조기양산과 고화소급 렌즈 개발, 해외법인 현지화 공급물량 증대로 매출 상승세를 지켰다.
업계에 따르면 세코닉스는...
그는 “대부분 대화면 디자인과 빅스비에 관심이 높고, 카메라 등의 기능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전작 갤럭시S7 때보다 초기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이 짧은 시간 안에 미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베스트바이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갤럭시 S8의 성공적인...
특히 출시 1년이 지난 ‘갤럭시S7ㆍ엣지’ 판매가 현재까지 비교적 양호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갤럭시S8판매도 양호할 것이란 분석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안정성과 품질 향상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했다”며 “갤럭시S8 판매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에...
김록호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과 플러스의 연내 판매량은 4000만대로 예상한다”며 “갤럭시S7(4800만대)에 비해 다소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출시월이 한 달 늦어져 판매 개월수가 감소됐고, 하반기 노트8을 출시를 감안하면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 시리즈 출하량은 4600만대로...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S7의 경우, 전체 면적의 74%를 디스플레이로 봤다면 이번 갤럭시S8은 83%를 보게 된다”며 “베젤 좌우를 없애고 위아래도 밀수 있는 수준까지 다 밀었다”고 했다.
그는 또 “이는 요즘 같은 멀티미디어를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아주 적합하다”며 “기존의 방수방진과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 오토포커스 등도 다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에도 갤럭시S7이 지난해 연간 500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갤럭시 모델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갤럭시S8의 올해 연말까지 판매량은 4000만~4200만 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년이 지난 갤럭시 S7, S7엣지 판매가 양호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갤럭시S8의 판매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이에 2분기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7% 증가한 3조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전체 2분기 영업이익은 12조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휘어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풀 스크린...
고성능화 추세는 대기 수요 및 교체 수요를 자극하며 IT 부품주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으로 갤럭시S7이 지난해 연간 500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갤럭시 모델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갤럭시S8의 올해 연말까지 판매량은 4000만~4200만 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한 손으로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크기는 기존 갤럭시S7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같은 사이즈의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가 곡면으로 휘어진 엣지 형태로 베젤 부분을 대폭 줄여 화면을 더 키웠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는 전체 화면 중 각각 83.3%, 83.9%를 디스플레이로 채웠다....
갤럭시S8과 비슷한 사이즈인 ‘갤럭시S7 엣지’의 3600mAh보다 다소 줄어든 용량이다. 안전을 최우선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세계 최초로 10나노 프로세서를 탑재, 소비 전력은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1% 이상 향상됐다. 이 밖에 방수ㆍ방진과 최대 256GB인 마이크로SD슬롯도 지원한다.
또 홍채, 지문에 이어...
고 사장은‘MWC2016’에서 진행된 ‘갤럭시S7’행사에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를 초대해 무대에 같이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갤럭시노트7 언팩에서는 제품을 든 관계자들이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펼치며 발표 무대가 체험존으로 바뀌는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높은 층고와 발코니형 객석을 100% 활용해 입체적인 무대를 꾸민 것이 핵심이었다....
같은 기간 소비자 판매량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은 아이폰7 128GB(점유율 5.4%)이었고 2위는 갤럭시S7 32GB(5.3%)이었다.
G6는 전주에는 출시와 동시에 판매량 1위, 점유율 6%를 기록하며 초반 판매량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단 한 주만에 작년 출시된 아이폰7과 갤럭시S7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층이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다른...
이번 적용기기 확대로 기존 애플의 iOS(아이폰5S 이상) 뿐 아니라 삼성전자 갤럭시 S7, S7 엣지 및 LG전자의 G5, G6, V10, V20 모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음성 인식기술이 뛰어난 ‘네이버 클로바(Clova) 플랫폼’과 제휴해 ‘AI 뱅킹’을 계속 발전시키기로 했다.
향후 음성 및 안면 등 생체인증으로 이용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갤럭시S7은 삼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휴대폰으로 약 4900만대를 출하했다. 이는 최신 아이폰의 전년도 실적을 크게 뛰어넘은 성적이다. IHS마르키트의 주시홍 수석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갤럭시노트7 타격으로 큰 이득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도 삼성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부품에 대해서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S&P글로벌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