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감염병대응긴급상황실을 신설(총 사업지 200억원)하고 109 감염병 콜센터를 상시화하는 데에도 예산이 늘어나 감염병 예방 관리 예산이 52억원에서 124억원으로 갑절 이상 늘었다.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4억원보다 15배 이상 많은 56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항바이러스제 확보에 512억원을 신규 배정했다.
생계급여 예산은 대상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지역신보를 통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보증 공급도 작년 7000억원에서 올해 1조2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로 늘리고 전통시장 1곳당 1억원 이내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10% 특별할인 기한도 이달 말에서 할인판매 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는 다음 달 초까지...
이에 따라 감염병과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구제역 등의 발생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또 구제역 긴급대응을 위한 가축살처분 보상금, 가축방역비, 매몰지역 상수도 확충사업비 등으로 2794억900만원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안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