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돼 2007년 4월 30일 삼화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방송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외국영화 수입, O.S.T 음반 제작 등 콘텐츠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지난해 연기자매출수익을 제외한 프로그램매출수익과 판권매출수익, 음반매출수익이 크게
8월 넷째주(24∼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60.91포인트(9.71%) 오른 687.9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24일에는 중국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 남북 긴장감 등 대내외 악조건이 지속되면서 장중 610.12포인트까지 내려갔지만 25일 반등에 성공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관이 한 주간 130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6억원,
그 동안 고위험산업군으로 인식돼 온 문화콘텐츠산업에 국책은행들이 뛰어 들며 애정을 쏟고 있다. 정부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을 들였지만 최근 투자 대비 수익률이 쏠쏠하고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은행들의 영화사랑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1∼7월 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총 2402억원을 공급했
해외 자본이 50% 참여한 벤처캐피탈이 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지웅 전 SM콘텐츠인베스트먼트(SMCI) 투자부문대표가 지난 주 중소기업청에 창업투자회사 설립등록 신청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았다. 새 창투사의 명칭은 TGCK파트너스다.
여기에는 국내 및 해외 자본이 50%씩 자본금을 부담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킴엥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