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룹은 유흥시설 △2그룹 식당ㆍ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3그룹은 학원, 영화관ㆍ공연장, 오락실ㆍ멀티방, PC방, 카지노(내국인) △기타 일부 시설에는 파티룸, 마사지ㆍ안마소가 해당한다. 정책 자금 융자 제한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구입비용 최대 10만 원 지원…방역물품지원금 신청은 어떻게?
정부는 29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PC방 업계, 호프 업계, 공간대여업계 등이 모인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총궐기를 진행한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299명이다.
조지현 비대위 공동 대표는 “가능한 방역법을 지키고 코로나19 전파 위험도를 낮추고 싶지만 자영업자들의 요구를 직접적으로 전달할...
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졌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은 다시 오후 9시까지, 영화관·PC방 등은 오후 10시까지만 문을 열게 된다.
학원·영화관·공연장, PC방 등이 포함된 3그룹과 기타 그룹으로 묶인 경륜·경정·경마장, 파티룸, 키즈카페, 마사지·안마소 등은 이보다 1시간 더 늦은 밤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다.
다만 학원 중에서는...
3그룹인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독서실 등 약 105만 개소와 경륜·경정·경마장, 파티룸, 키즈카페, 마시지·안마소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 약 13만 개소에 대해선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단, 학원에 대해선 평생직업교육학원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이 적용된다. 일반 입시학원, 독서실 등은 예외된다. 대형마트, 백화점도 영업시간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1·2 그룹은 식당·카페·유흥시설·콜라텍·무도장·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이며, 3그룹 및 기타는 학원·영화관·공연장·오락실·멀티방·카지노·PC방·마사지/안마소·파티룸이다.
Q. 입시 시즌인데 학원도 닫나A. 아니다. 청소년 입시 관련 교습학원과 독서실은 3그룹에 해당하지만 예외적으로 영업시간 조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즉 24시간 운영할 수...
방역패스 적용 대상인 식당·카페,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약 115만 곳의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물품은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다. 총 지원 규모는 1000억 원이다.
이 밖에 기존 손실보상 제도 적용 대상도 대폭 확대한다.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80만여 곳에 더해 인원 제한으로 피해를 본 12만여...
3그룹인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독서실 등 약 105만 개소와 경륜·경정·경마장, 파티룸, 키즈카페, 마시지·안마소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 약 13만 개소에 대해선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단, 학원에 대해선 평생직업교육학원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이 적용된다. 일반 입시학원, 독서실 등은 예외된다. 대형마트, 백화점도 영업시간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법적인 손실보상 외 지원금 지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직접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어려움도 ‘방역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이어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다중시설 운영 시간 관련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며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6일부터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했다. 1주일 계도기간을 거쳐 전날부터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대상 시설은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외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이다.
과거 '왕토좌'로 불리며 게이머들의 심정을 대신 전달해 화제가 됐던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폭력성 실험하겠다며 PC방 전원 차단기 내리던 시절의 선봉장들이 왜 다시 기용되는지 의문"이라며 "게이머 민심은 정말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반응이 굼떠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이날도 "그 시절 저처럼 분노했던...
아울러 박 반장은 “전날 열린 중대본회의를 통해 12월 한 달을 특별 방역기간으로 설정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되는 시설, 공연장,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해서 13종의 시설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가 많은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방역패스 준수 여부들을 점검할...
교회나 키즈카페는 제외되는데 코로나 전파사례가 없는 스터디카페는 왜 방역패스 대상입니까.”
6일부터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발표로 식당ㆍ카페를 비롯해 학원ㆍPC방ㆍ스터디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적용된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 점장이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해...
그러나 이날부터는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멀티방(오락실 제외), 실내스포츠경기장, 박물관, 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에 출입할 때도 방역패스를 제시해야 한다.
다만 식당·카페는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크다고 판단,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한다. 즉 미접종자여도 ‘혼밥’...
6일부터 식당·카페(1인 예외)뿐 아니라 영화관·공연장과 독서실·스터디카페, PC방, 박물관·미술관·과학관·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 다중이용시설 16종(기존 적용시설 포함)에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백신 미접종자는 일상생활에도 제약을 받게 된다. 반면, 시설은 별다른 제약이 없다. 성인 미접종자 비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기존에는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등)과 노래(코인)연습장, 실내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패스가 적용됐지만 6일부터는 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 마사지·안마소 등도 포함된다.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면서...
식당과 카페에도 ‘방역 패스’가 적용돼 백신 접종완료자와 PCR 음성 확인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또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도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됩니다.
다만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간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향후 방역상황을 수시로 평가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강력한 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