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단독(LG이노텍 제외) 영업이익 추정치로 6574억 원(QoQ -11%, YoY 111%)을 유지하며,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다”라며 “주요 세트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선전할 것으로 보이며, 역시 가전의 이익창출력이 돋보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가전은 B2B 모멘텀과 볼륨존 공략 전략을...
애플이 공개한 공급망 리스트(2022 회계연도 기준)에 따르면 협력 중인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10여 개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중국 매출 비중이 큰 만큼 악재"라면서도 "국내 부품업계는 당장 피해가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장기화했을 경우 매출과 직결돼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4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삼성전기
3Q23 Preview: 한 걸음씩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원재료 내재화 효과와 AI 및 서버 수혜 기대
정민규 상상인
◇LG이노텍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하게 반영, 아이폰 15 사이클 기대 유효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전망 유지
김지산 키움증권
◇삼성전기
전장용 MLCC에서 확인한 희망
전장용 MLCC...
삼성전기ㆍLG이노텍ㆍ삼성디플ㆍLG디플, 매출 의존도 커"당장 영향 없겠지만 악재…결국 외국산 스마트폰 금지령"삼성 스마트폰 피해 우려 속 시장점유율 2% 미만 '제한적'애플, 12일 아이폰15 공개 앞둬…中 애국 소비 확산 우려
미중 갈등의 불씨가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옮겨 붙으면서 한국 부품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PCB & IC PACKAGING Move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LG이노텍, 삼성전기, 두산전자를 포함해 15개국 220개 사(유관기관 포함) 등 500부스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전자산업 분야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인쇄회로기판(PCB)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 종사자에게 선진기술 소개 및 기술 이전의 기회와 다양한...
삼성전기, 최고난도 서버용 반도체기판 앞세워 기술 과시LG이노텍 “5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 선보일 것”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한 자리에서 고성능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앞세운 첨단 반도체기판 기술 경쟁을 벌인다.
양사는 6∼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3)에 나란히 참가한다. KPCA...
카메라 매출은 지난해 3000억 원에서 올해 4000억 원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의 상당 비중이 미국 자동차 업체로 내년부터 고객 다변화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했다.
또 김 연구원은 "자율주행 카메라는 차량당 9~14개까지 탑재중"이라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양강 구도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양강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기는 전날 미국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와 미국 자동차 업체간에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으나, 공급 수량 및 금액 등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 참여자 정철동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추천
LX세미콘은 손보익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해 일상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일 것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LG ESG 보고서는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LG는 ESG 정보 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비재무 데이터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ESG 공시 의무화에도 선제적으로...
양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LG의 배당수취액이 49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함에 따라 내년 DPS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상표권 수익 증가 및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의 안정적 성장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며 “주요 지분법 자회사인 전자와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LG이노텍 및 LG생활건강을 중심으로 개선 가능할...
메리츠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대해 애플 아이폰 신제품 공개 후 4분기 이익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9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4조6000억 원과 영업이익 2270억 원은 컨센서스를 각각 3%, 15% 하회할 전망으로 하반기 아이폰15 일반·플러스 모델의 이미지센서 수율 이슈...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오션(6.91%), 현대미포조선(4.00%), LG이노텍(2.92%), 삼성중공업(2.90%)가 상승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4.57%), 삼성전기(-4.02%), 포스코퓨처엠(-3.60%), 호텔신라(-2.56%), 코스모신소재(-2.26%)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86포인트(0.75%) 오른 916.2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28억 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오션(6.24%), LG이노텍(3.70%), 금양(3.56%), 현대미포조선(3.43%)가 상승세고, 금양(-2.58%), 삼성전기(-4.16%), 포스코인터내셔널(-3.31%), 아모레G(-2.37%), 삼성에스디에스(-2.30%)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0.65%) 오른 915.33을 나타내고 있다.
외인이 683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오션(5.44%), 현대미포조선(4.00%), 메리츠금융지주(3.67%), LG이노텍(2.53%), SK하이닉스(2.42%)가 상승세고, 금양(-2.58%), 포스코인터내셔널(-2.40%), 삼성전기(-2.08%), 고려아연(-1.54%)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14%) 오른 910.65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264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LG이노텍은 카메라 렌즈와 센서의 중심을 맞추는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최적화 기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5년 간 1조5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인수합병(M&A)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첨단 바이오 기술 확보에도 집중한다. LG는 또 바이오 소재, 신재생 에너지 산업소재,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충전...
첫 PPA 체결…20년간 매년 10MW 공급받아REC 구매 병행 ‘2030 RE100’ 로드맵 이행
LG이노텍은 ‘2030 RE(Renewable Electricity)100’ 달성 일환으로 SK E&S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접 PPA는 전력 공급사업자와 기업 간 재생에너지를 직거래하는 계약이다. 최대 20년간 요금 변동 없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23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효과에 초점을 맞춘 매수 후 보유(Buy & Hold) 전략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44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애플의 2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점, 신규 아이폰15의 일부 부품 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