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 강화 목표
기존 투자 매력 유지된 가운데, 중장기 전략의 선명성 제고
송선재 하나금투
◇LG전자
1Q 선전, 저평가 지속
1Q24 영업이익(1.33조원)은 종전 추정과 컨센서스를 상회
가전(H&A), TV(HE) 영업이익률은 종전 추정을 상회
밸류에이션 매력(2024년 P/B 0.8배, P/E 7배) 관점에서 접근
박강호 대신증권
◇LG전자
견조한 실적. 저평가 부각 기대...
LG그룹 관련 펀드인 '미래에셋TIGER LG그룹'의 1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0.91%)를 기록했다. 이는 LG그룹 계열사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LG화학, LG전자, LG유플러스로 구성된다.
다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평균 수익률은 다소 차이가 났다. 기간별로 보면 삼성그룹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4.40%를 기록했는데, 현대그룹펀드 4개의 3개월 평균 수익률(9.74...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로 2019년 설립…기업 물류 디지털화 선도7000여 법인·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도연평균 40% 성장…올해 연 매출 200% 신장 목표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LG CNS는 지난해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인 ‘DAP 젠(Gen) AI’를 선보인 바 있다. SK C&C는 지난달 직무별로 특화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AI 솔루션 ‘솔루어(Solur)’를 발표했다.
중견 SI 기업도 기업 고객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파수는 최근 기업용 경량거대언어모델(sLLM) ‘파수 Ellm(파수 엔터프라이즈 LLM)’를 출시하고 3일 ‘파수...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1287억 원, 영업이익은 157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75.2% 감소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세제 혜택은 1889억 원이다. 이를 제외하면 316억 원 적자다....
AI 대학원 수준 교육 수강 및 실무 경험 쌓는 해커톤 열려연간 4000명 양성 목표 조기 달성
LG가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단파장 적외선으로 기존 라이다 한계 극복고객 맞춤형 다양한 라인업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LG이노텍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북미·유럽·일본 등 해외 연구개발 우수 인재 채용프리미엄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도 꾸준히 이어가작년 북미·유럽서 32조 매출 달성, 2년 연속 30조 돌파
LG전자가 주력 산업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인재 수혈에 한창이다.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현지에서 연구개발(R&D) 인재 확보로 시장 공략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봄 맞이 특수 성수기에 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했다. 각종 서비스 혜택과 할인 마케팅으로 판매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AI 가전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AI로 새봄 새 단장'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TV,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000억…전년比 931.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결정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3329억…전년比 11%↓
△핸즈코퍼레이션, 현대차와 2400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씨씨에스, 5억5000만 원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LG에너지솔루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미국 IRA AMPC 제외 시 316억 원 적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기차 수요 부진과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등이 지속되며 ‘배터리 한파’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1287억 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1287억 원, 영업이익은 157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감소, 영업이익은 75.2% 감소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혜택은 1889억 원으로, 이를 제외하면 31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LIG넥스원이 2004년 LG이노텍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지 20년을 맞는 해로, K-방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전사 규모의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 등을 진행했으며, 켈라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체험 행사와 다트와 컬링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회복과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인기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 구독 사업 확대 등이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5일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제트, 칼리버스, 카카오헬스케어, 웅진씽크빅 등 국내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들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 및 최용기 부회장,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길호 회장,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 고려대 권헌영 교수(자율규제 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계의 자발적인 자정 노력의 하나인 자율규제...
매출 21조959억 원으로 분개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1.3조로 11% 감소…시장 경쟁 심화 영향올해 상반기 전장 수주 잔액 100조 돌파 전망
LG전자가 시장 수요 부진 속에서도 기업간거래(B2B)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 구독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329억 원으로 전년 같은...
LG전자가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분기 연속 1조 원을 돌파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 원, 영업이익 1조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독 등 새로운 사업 방식 도입과 추가 성장 기회가 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유효했다는 평가다.
제품 관점에서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