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기관의 고유 업무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보험 아카데미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우리의 수출 성장 경험을 신흥국과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Knowledge Sharing Program) 등을 운영 중이다. KTL은 이공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제적합성평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은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해 25일 충남 테크노파크(TP)에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인증센터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충남도의 신성장동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해 총 179억 원을 투입해 건설했다. 충남 TP 부지 8119㎡에...
재판부는 "LG전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전문 시험 인증기관인 인터텍사에 제품의 흡입력 측정 시험을 의뢰한 결과 최고 흡입력 측정값의 평균이 각각 140.46W, 140.6W라는 시험 결과를 얻었다"며 LG전자가 광고한 내용인 최고 수준 140W의 흡입력과 유사하다고 봤다.
이어 "먼지 통이 가득 찰 경우 최초 사용 시에 비해 흡입력이 떨어진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7개 시험인증기관은 2019년까지 총 147억 원을 투자, 시험·검사·인증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3대 분야, 7개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시험성적서의 위·변조 방지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부실시험, 시험데이터 조작 등 부정행위가 지속...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정동희 신임 원장이 25일자로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경남 진주혁신도시 본원에서 제15대 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1월 24일까지다.
정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 예산 출신이며, 대전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국방대...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이하 SASO)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동기 제품의 에너지효율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관련 기업들은 KTL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시험을 진행하고 현지로 시료 송부 없이 인증 획득이 쉽고 편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동기 제품의 에너지효율시험소 자격...
가스감지기의 경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복합가스 측정 성능시험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스마트밴드, 패용형 id카드, 스마트밴드, 허브 4종의 경우 한국에스지에스(SGS) 음향측정 성능시험,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측정 성능시험, 케이티씨엘(KTCL) 정전기방전내성 측정 성능시험 및 저온·고온·온습도·에이징·파워·전압·단락·전류·낙하 측정 성능시험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피스톤식 부피계 교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로봇으로 초정밀 교정이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피스톤식 부피계(마이크로 피펫)는 100mL 이하의 소용량 액체를 옮기는 데 사용되는 실험도구로 액체를 극히 적은 양까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계량기다.
이번 피스톤식 부피계 교정자동화 시스템 개발로 기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새로운 기회의 시장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수출길 지원을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시 현지에서 벨라루스 시험인증기관 벨리스(이하 BELLIS)와 전기전자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AEU 수출시 현지로 시료를 보내지 않고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진주시와 함께 항공산업 G7 도약과 항공국가산단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2017 경남 항공전자기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 진주시에 KTL의 항공전자기기술센터와 우주부품시험센터 구축 사업의 연이은 유치에 이어, 4월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의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국내 공연문화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반 조성과 아시아 지역 공연안전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일본극장연출공간기술협회(JATET)와 23일 협약을 맺고 아시아공연안전협의체(SATA)를 통한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SATA는 아시아 지역 공연안전과 기술 발전을 위해 KTL 주도로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ISO/TC 282(물 재이용) 분야 국내 간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선진국 수처리 시스템 표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환경 기업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26일 KTL에 따르면 물 재이용 분야 국제기술위원회 국내 간사기관으로...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8년 KTL의 전신인 한국기계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위원과 기획, 감사 등을 역임한 정통 ‘KTL맨’이다.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시작으로 생산기술시험원 부설 품질평가센터 기획실장,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감사실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구위원, 동국대...
바로 국내 산업기술 육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다. 지난 1966년 한국정밀기기센터로 출발해 51년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에 기여해왔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
기계금속시험연구소, 기업기술지원센터, 품질평가센터로 이름도 여러번 바뀌었지만 2006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독립법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전략물자관리원이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물자 불법거래ㆍ유통 방지와 전략물자 공조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략물자란 정부가 자국의 국가안보, 외교정책을 목적으로 수출입, 공급, 소비 등을 통제하기 위한 특정 품목과 기술을 의미한다.
가령, 탄소섬유는 민간 용도로는 테니스 라켓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미사일동체로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미국에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KTL의 ‘2017년 주요계획’에 따르면 올해 갤럭시노트7 발화 이슈 등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과 국가 기관시설 안전진단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성을 더욱 강화한다.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한 2차 년도 ‘K-STAR기업’ 육성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KTL)은 6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이 배터리 구조와 제조공정상 불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가 삼성전자의 발표 내용과 다르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9월 19일 갤럭시노트7 화재 사고로 인해 1차 리콜을 실시한 후 교환된...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에 따르면 KTL은 삼성전자와는 별도로 진행한 갤럭시노트7에 대한 사고 조사를 최근 마쳤으며 지난 21일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 최종 보고서를 넘겼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23일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도 이번 주 말이나 2월 초에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다만 발표 내용과 관련해선 “아직...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도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 결과를 국가기술표준원에 넘길 방침이다. KTL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원인 조사를 의뢰받아 무선통신 배터리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갤럭시노트7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원인을 조사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는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의뢰한 정부 조사와 삼성전자가 미국 안전인증 회사 UL에 의뢰한 민간 조사 등 두 갈래로 진행됐다.
이미 지난달 자체 조사를 마무리 한 삼성전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국가기술표준원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규명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