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선임된 백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맡았다. 최근 M&A로 신규 계열사가 편입되고 진단사업 역량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그룹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HLB글로벌은 자회사 프레시코가 생산하는 콤부차 음료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SCOBY)균을 배양해 발효한 음료다. 발효 과정에 첨가되는 당은 스코비균의 먹이로 발효과정 중 분해돼 자연 탄산과 여러 유익균을 생성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콤부차 제조 공장을 보유한 프레시코는...
HLB가 글로벌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은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 및 일본과 유럽지역 일부 수익권을, 이외 나머지 글로벌 판권을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갖고 있다.
HLB와 항서제약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허가와 빠른 판매 및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양 사의 회장이 직접 지역별 세부...
간암(HCC)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종으로, 그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수의 임상을 진행해왔지만, 연이어 실패했고,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치료옵션이 차츰 넓혀지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블록버스터 약물 ‘티쎈트릭+카보메틱스’나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이 각각 환자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
현재는 4조4336억 원으 셀트리온제약(3조380억 원), 펄어비스(3조5336억 원), HLB(3조8681억 원) 등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5위를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선 이같은 JYP엔터 상승세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 성장과 함께 코로나19가 종료된 이후 월드투어 등 공연횟수와 회당 모객 수 모두 늘어 유의미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이화정...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의 국내 백신시장 직접 진출 시 필요한 콜드체인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확보했으며 파트너십을 위한 협업모델을 준비 중”이라며 “콜드체인 사업역량을 강화해 생물학적제제 전문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테라퓨틱스는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미국 임상2상 톱라인 데이터를 분석 중에...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의 국내 백신시장 직접 진출 시 필요한 콜드체인 인프라 및 노하우를 이미 확보했으며 파트너십을 위한 협업 모델을 준비 중”이라며 “콜드체인 사업 역량을 계속 강화해 국내 No.1 생물학적제제 전문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배양 재료도 기술력…HLB셀, ‘휴트리겔’ 개발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입체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세포외기질(세포와 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워 세포를 지지해주는 구조체) 플랫폼이 필요하다. 오가노이드 연구 활성화에 따라 이를 개발하는 기술력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오가노이드 연구에서 많이 사용된 플랫폼은 글로벌 소재기업...
리보세라닙의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추가 임상을 위한 적응증도 모색 중이다.
리보세라닙은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외 지역에 대한 글로벌 판권은 엘레바가 갖고 있다.
K바이오가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령화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장이 팽창하는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24일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2022년 45억 달러(약 6조 원)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갖고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개발해 왔다.
아직 신생혈관억제 기전의 TKI 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된 간암 1차 치료제는 없다. 티쎈트릭+아바스틴 요법이 간암 1차 표준치료로 꼽히지만, 아바스틴 고용량 투여에 따른 단백뇨, 고혈압, 출혈 등 부작용으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리를 보유한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의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13개국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
그리고 오랜 신약개발 여정을 함께해 온 임직원과 주주들이 큰 위안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보세라닙은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외 지역에 대한 글로벌 판권은 엘레바가 갖고 있다.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를 통해 NK세포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 머크(MSD), 아피메드(Affimed) 등과 협력하고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올해 3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열성유전질환 중 하나인 고셔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셔병은 몸속의 낡은 세포들을 없애는 데 필요한 효소인...
HLB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은 VEGF가 혈관내피세포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으로 간암, 폐암, 위암, 선낭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큰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HLB는 간암 1차 치료제로 글로벌 3상을 마치고 오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강화, 사업 파트너와의 협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에 인수된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달 임시주총을 거쳐 사명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꿨다.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도 지난달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최대주주가...
신한은행,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ACA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HLB그룹에 소속돼 HLB파워 대표, HLB글로벌 대표를 지냈다.
황제이 CMO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를 거쳐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마케팅 학사 및 광고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Avandia)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