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현대차,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상...
지난 8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H2비즈니스서밋'을 열고 수소기업협의체 활동에 나선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동양피스톤은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내연기관용...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탄생했다.
국내 수소 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8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와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으로 구축되는 수소 사회 생태계를 전시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은 이날 H2비즈니스서밋 인사말에서 "유기적인 밸류체인 구축은 수소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그룹 인프라를 토대로 국내 기업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만큼 못할 것도 없겠다는 자신감이 든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국가 탄소 중립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이날 공식 출범 행사에서 15개 회원사는 수소...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서 "두산은 생산과 활용 전반에 걸쳐 수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H2 비즈니스 서밋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결성된 수소기업협의체이다. 협의체에는 현대차,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등 1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박 회장은 "활용...
더불어 최 회장은 이날 개최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에 공동의장사 대표로 참석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업 간의 협력을 제안했다.
최 회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창립총회 참석자들은 이날 총회 직후 수소모빌리티+쇼를 투어하면서 포스코그룹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포스코는 현재 포항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과 함께 "정책과 금융 부분을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업 협의체가 수소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8일 민간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정의선 회장은...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그룹과 SK, 포스코가 공동 의장을 맡는 수소기업협의체가 'H2 비즈니스 서밋’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수소 산업을 다루는 기구는 이전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기업으로만 구성된 민간 협의체는 이번이 처음이다.
H2...
한편, 포스코는 국내 민간기업들의 수소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의 의장사로 참여한다.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에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참석해 그룹 수소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대표들과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10일 수소모빌리티+쇼 메인행사로 개최되는 ‘국제수소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