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8일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29일 GS건설 등이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먼저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세대교체를 추진한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허 사장은 최근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지분을 증여받아 3.89%(333만1162주)의 보유 지분을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월부터...
HL D&I는 자체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가파른 개선세가 예상되는 반면 GS건설은 높아진 원가율 탓에 뒷걸음질할 전망이다.
20일 본지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상장 건설사 11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총 1조488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분기보다는 27.2% 크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8...
GS건설은 29일 주총에서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허 사장은 허창수 GS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다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허 사장은 최근...
이어 대우건설(3만5377가구 중 약 3500가구), GS건설(4만9354가구 중 약 3180가구), 현대엔지니어링(1만6991가구 중 약 3160가구), DL이앤씨(1만5379가구 중 약 1500가구), HDC현대산업개발(1만4387가구 중 약 1100가구) 순으로 미달 가구 수가 많았다.
하나증권은 2월~3월 미분양 지표도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월 착공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늘어난 데다, 최근 청약 결과를...
송도국제도시에는 GS건설·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5개 단지를 통합해 조성하는 총 3270가구의 대규모 주거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에는 4739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미추홀구 학익동에는 '시티오씨엘 6단지'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5블록에...
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15일 GS칼텍스전을 승리하고, 16일 현대건설의 경기(페퍼저축은행전)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선두 자리를 유지한 현대건설은 16일 페퍼저축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노린다.
이날 흥국생명 윌로우가 21점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연경과 레이나는 각각 16점, 14점을 지원했다.
현대건설 모마가 27점을...
최근 두 달간 신용도가 하향된 건설사는 한신공영(BBB, 안정적→부정적), 대보건설(BBB-, 안정적→부정적), GS건설(A+→A), 한국토지신탁(A→A-) 등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는 건설사뿐 아니라 증권업에도 타격을 입히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투자자산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되는 후순위 트랜치 또는 지분 투자이기 때문이다. 작년 말...
현재는 자기 소유의 차량만 등록이 허용된다.
또 전동 지게차의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지원하고 현재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농업용 지게차의 농업기계 분류 방안을 마련해 취·등록세 및 정기검사 면제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중기·투자 익스프레스, 신성장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해서 규제·애로를 발굴해 분기별 1회 개선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동부건설과 GS건설 등 5개 건설사에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국토부 요청에 따라 서울시도 이들 건설사에 1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동부건설은 국토부와 서울시 처분에 불복하며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달 28일 국토부가 내린 동부건설 영업정치 처분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동부건설은...
한기평은 A급 건설사 중에선 GS건설과 신세계건설 등의 수익성 낙폭이 커지며 합산 영업이익률을 끌어내렸다고 평가했다. GS건설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재시공 비용 5500억 원을 일시 반영하며 영업손실을 냈다. 신세계건설은 미분양 사업들에 대한 대규모 대손 반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특히 올해 미분양에 따른 사업위험이 본격화 할...
12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비상대책위원회인 '노량진1구역 정상화위원회'에 '시공사 선정 입찰 제안이 있을 경우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정상화위원회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건설사를 대상으로, 입찰을 변경해 재입찰 절차가 개진될 경우 입찰...
GS건설도 이날부터 지원서를 받고 있다. 2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인·적성과 면접 등을 거쳐 상반기 중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신입사원은 시공과 사업·영업, 설계, 안전·품질, 지원 등 전 분야에서 채용한다. GS건설은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현업 근무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5일과 22일은 채용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할 수...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일성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으며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196번지 일대 약 3만9346㎡를 지하 5층~지상 42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18가구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6782억 원이다....
또 인천에서는 GS건설이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선다.
이밖에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곳도 계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 은평구에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전용 49㎡ 일부 가구가 분양 중이다. 총 312가구 규모로...
2008년 GS건설이 분양한 반포자이는 당시 전용면적 84㎡형 기준 분양가가 약 12억 원으로 책정됐다. 같은 평형의 최근 가격은 2022년 최고 36억7000만 원까지 치솟았다가, 지난달 32억2000만 원으로 소폭 내렸다.
반포자이는 후분양 단지로 전체 약 3400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99가구였는데 이 가운데 약 40%(240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2008년 미국 글로벌 금융위기로...
DL건설은 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견본주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로 들어서며 모든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설 호계동 일대는 안양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이에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GS건설이 젊은 인재를 찾기 위해 GS리테일과 손잡고 캠퍼스로 나섰다.
7일 GS건설은 5일부터 이날까지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연세대와 한양대, 6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를 거쳐 이날은 성균관대에서 행사를 한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은 참석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부스를 팝업스토어처럼 꾸몄다. '취업준비도 자가진단과...
GS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GS건설은 UAM 퓨처팀 컨소시엄, 부산시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