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M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입사 4년 차부터 8년 차 사이의 사원·대리급 임직원 총 9명이 3개 조로 나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업무...
앞서있는 건설사
이태환 대신증권
◇DL이앤씨
2Q23 Review 예상 대비 하회한 실적
바텀 아웃 근거는 명확
이태환 대신증권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국내 전구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가성소다 수요 동반 증가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하나금융지주
연말 혹은 내년 초 자사주 매입 발표 예상
2분기 지배순이익 9187억 원, 시장 컨센서스...
국내 주요 건설사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해외사업에서 탄탄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은 활짝 웃었지만, GS건설은 아파트 붕괴사고 여파로 크게 흔들렸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9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6% 증가했다. 매출액은 46.6% 성장한 9조3510억...
한편, DL이앤씨의 2분기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89%, 순 현금 보유액은 1조 원으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순현금 보유액과 낮은 부채비율을 변함없이 유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지속하고, 공사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L이앤씨 '이편한세상'(6.5%), 대우건설 '푸르지오'(5.5%), 롯데건설 '롯데캐슬'(4.4%), HDC현대산업개발(2.9%), SK에코플랜트(1.3%) 순이다. 응답자의 14.7%는 '잘 모르겠다 또는 이중에 없다'고 답했다.
한편,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24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평택에선 DL건설이 공급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와 한화 건설 부문의 ‘포레나 평택화양’에 수요가 집중됐다.
최근에는 경기지역 다른 곳도 미분양 물량이 대거 나왔던 주요 단지가 잇따라 완판에 성공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와 ‘인덕원 퍼스비엘’은 이달 미분양 물량 계약을 모두 마쳤다. 또 안양에서 분양한...
현대건설과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시스템을 전국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180개 현장에 동영상 기록 관리 체계를 적용한다. DL이앤씨는 인공지능(AI)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을 강화해 현장에서 시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동영상 기록관리 체계 운영 노하우를 민간건설사와...
또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사진을 AI가 확인해 시공품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와 전 현장에서 하자 제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동영상 기록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확대 적용해 더욱 높은 안전과 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건설과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6개 상장 건설사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8% 감소한 1조2352억 원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을 고려하면 선방한 수치다. 다만 건설사별로는 편차가 크다. 올해 2분기 가장 큰 폭의 이익 증가세를 보여 줄 건설사는 대우건설이다....
DL건설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도시정비사업 신규 누적 수주액 5823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지난 2020년 대림건설로 출범한 DL건설은 같은 해 11월 창사 최초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도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면 총 3회 달성을 기록하게 된다.
올 상반기 연이은 수주를 통해 DL건설은 시공권 확보 기준 올해...
이번 방문단을 인솔한 폴 위그먼 아인트호벤대 교수는 세미나 직후 인터뷰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DL이앤씨와 건설 산업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며 “특히 프로젝트 관리 과정이 특별했으며 시스템 개선과 적용 등에 대해 많이 알게됐다”고 평가했다.
김일수 DL이앤씨 기획팀 차장은 BIM 등 자사 핵심기술 가치 확장에 더 힘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다.
이들이 내놓을 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가구는 약 1500가구 가량 증가하지만 일반분양 가구는 약 750가구 정도 적어 희소성이 더 높다.
올해는 상반기에 시장 분위기가 다소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때문에 지난해 같은...
국도건설공사 수주…1679억 원 규모
△DL이앤씨,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국도건설공사 수주…3497억 원 규모
△현대차,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 원 규모 MMT 매수
△씨아이테크, 운영자금 조달 목적 2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대림제지, 2억61560만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컴투스, 주당 1300원 분기배당 결정...
특히 중흥토건은 3년간 100억 원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중흥건설, 중흥토건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한화, 호반, 계룡, 한양,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
DL건설은 국토부에서 시행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 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 및 발전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실적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4년 공급부족에 따른 시황 상승 전망
양지환
대신증권
◇애경산업
2Q23 Pre: 오히려 좋아
2Q23 Preview: 컨센서스 대비 15% 상회 예상
2023년 구조 변화 진행 중
박은정 하나금투
◇GS건설
별일이 없다면...
연결 영업이익 1,882억원(+14.5% yoy) 전망. 컨센서스 상회하는 전망치
베트남 매출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효과. 2분기 중 충당금 미발생 전제
하반기...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서 공급한 인덕원 퍼스비엘이 지난 달 27일부로 모든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19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했는데 완판까지 단 9일이 걸린 셈이다.
단지는 본 청약 당시에도 인기가 거셌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