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을 위해 대체거래소(ATS) 인가 심사도 신속히 진행한다.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등록제를 폐지하고 장외거래제한 완화 등도 금융위원회와 함께 추진한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 추진에 맞춰 국내 공시 기준 정비도 추진한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의 운용 실적 공시 개선 방안 및 ESG 채권 인증 평가...
거래소는 대체거래소(ATS) 경쟁에 대비해 매매제도 및 인프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증권형 디지털자산이 상장되어 유통될 수 있는 디지털증권시장을 개설해 자본시장을 둘러싼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
손 이사장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해서는 “작년에는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이 안 따라줬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대체거래소(ATS) 경쟁에 대비해 매매제도 및 인프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증권형 디지털자산이 상장되어 유통될 수 있는 디지털증권시장을 개설해 자본시장을 둘러싼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
미래성장엔진 인큐베이팅을 위해선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육성을 지원하고, 표준기술평가모델을 시행하며, 중소기업 회계업무 지원을 위한 ‘원스탑...
“금융투자업계를 위해 ‘일하는 협회장’될 것”신산업·모험자금 공급 확대해 자본시장 본연에 충실상장시장, 대체거래소(ATS), 내부주문집행 등상호 견제하며 경쟁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협회-회원사 간 접점 이루는 부서에 더 많은 인력 배치”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투자자...
자본시장연구원 ‘대체거래시스템의 거래대상 확대 필요성’ 보고서“美ㆍ유럽, ATS서 ETF·채권·비상장주식 거래…거래대상·특성 따라 차별화 방안 필요"
국내 최초 대체거래시스템(ATS·다자간매매체결회사)의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대상을 상장주식 외에 상장지수펀드(ETF)와 채권, 비상장주식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 회장은 "‘상장시장-ATS-내부주문집행-비상장시장’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상호 견제하며 경쟁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기관투자자 대상 사전 수요조사 허용’ 등 ‘IPO시장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 제도개선 방안도 업계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투자자보호에 대해서는 "내부통제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겠다...
해외 거래소와 활발히 MOU를 맺으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사업에 사활을 걸었던 부산시는 바이낸스의 국내 거래소 인수 타진, 대체거래소(ATS) 설립 추진 등으로 수개월째 사업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2023년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표명했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가능하겠냐는 우려의 시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당장 오는 1월...
그는 “ATS와의 상생하는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디지털자산의 혁신성과 투자자 보호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백 위원장은 개장치사에서 “2023년은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공정한 자본시장을 만들고...
계승과 최우선 추진 과제로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안착·고도화, 대체거래소(ATS) 안착 지원 및 거래 대상 확대 등 제도 개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법안 신속한 국회 지원, 단기자금·부동산PF 시장 모니터링 및 정부 유관기관 공조 확대를 통한 자본시장 안정화 지원,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또한, “사적연금 납입...
이달 말로 3년 임기 종료…협회 고문직 맡을 듯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구축 난관 대형사 대표진과 여의도 조찬 모임서 지원 공감대 조성 사모펀드 책임론·ELS 마진콜 사태 등 어려움 겪기도금투세·ATS설립·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성과 꼽아
“운이 좋았다.”
이달 말로 금융투자협회장직을 내려놓는 나재철 금투협회장은 지난 3년을 이렇게 회고했다. 나...
대체거래소(ATSㆍ다자간매매체결회사)가 대표적이다. 한국거래소의 독점체제를 깰 대체거래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다. 대체거래소 준비 법인 ‘넥스트레이드’는 창립총회를 마치고 예비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인가 뒤에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증권형 토큰(STO) 등도 주요 과제다....
특히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대체거래소) 설립 관련 서비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증권시장 도입, ESG 경영 확산 등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졌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잘 경청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며 “2023년 새로운 시장 현안에 대해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또 “대체거래소(ATS)도 등장한다”면서 “선의의 경쟁과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자본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 이사장은 끝으로 “위기와 대전환의 갈림길에 서있는 지금, 마켓리더 여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 큰 힘과 지혜를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 설립이 본격화되자 금융당국이 관련 인가 설명회를 열었다.
25일 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사옥에서 ATS 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ATS란 자본시장법상 다자간매매체결회사로 정보통신망, 전자정보처리장치를 통해 동시에 다수를 상대로 증권 매매, 중개, 주선, 대리 업무를 하는 투자매매·중개업자다. 사실상 제2의...
대체거래소(ATS)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서 후보자는 “우리나라 거래소는 단일 거래소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 경쟁이 생겨야 효율이 높아진다”며 “여기에 증권형 가상자산을 자본시장법에 포함시키고, ATS에도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 보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투자자 교육”이라며 “가령 공매도 자체는 나쁜 게 아니지만...
주요 공약으로는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자본시장을 키우는 것”이라며 “전대·현대·후대까지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대체거래소(ATS)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ATS에 대해 서 후보자는 “주식과 예탁증서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증권형...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최초로 설립인가 추진경쟁에 따른 거래수수료 인하 등 비용 감소 기대 효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자간매매체결회사(이하 ATS) 인가 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자본시장법에서 명시한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는 정보통신망·전자정보처리장치를 통해 KRX 상장주권 및 DR의 매매·중개·주선...
대체거래소(ATS)에 대해서는 “여러 논의를 거쳐 설립하기로 한 사안”이라며 “이런저런 곳에서 제기된 문제는 운용하면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거래 물량, 거래 종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해보고 말하는 건가”라며 “잘 설립하는 게 첫 번째 과제이고 운용하면서 기민하게 다른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우리...
대체거래소(ATS)에 대해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한걸) 잘 이어받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자는 “우리나라는 현재 거래소 독점 체재”라며 “경쟁으로 가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했다.
협회에서 자산운용사의 목소리가 소외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자산운용사를 다니면서 이들이 뭘 원하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금융투자협회장으로 해결하고 싶은 첫 번째 과제로는 ATS(대체거래소)를 꼽았다. 그는 “가장 먼저 실행해야하는 이슈”라며 “투자자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고, 투자하는 상품도 다양한 대상으로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좀 더 다양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증권사들한테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