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산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2021년 228건으로 지속해서 늘었다. 올해도 8월까지 은행 60건, 저축은행 10건, 보험사 25건, 증권사 56건, 카드사 8건 등 총 159건에 달했다.
최근 4년간 은행에서 발생한 전산장애 중 케이뱅크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32건), 카카오뱅크(27건), 산업은행(25건), SC제일은행(23건), 토스뱅크(17건), 하나은행(16건)...
2022-10-2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