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국내 거주 등록 외국인은 신한 등 6개 은행에서 '모바일 외국인 등록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법무부는 21일부터 국내 거주 등록 외국인이 모바일 외국인 등록증으로 은행에서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14세 이
앞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도 강원, 충청 등 다른 지역 지자체와 합의한다면 다양한 협력사업이나 연계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판교테크노밸리나 광교신도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험을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다른 지역 공기업이 경기도 지역 신규 개발사업에 참
한종섭(88) 할머니는 실 공장을 운영하면서 평생 모은 재산 10억여 원을 고려대학교 의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본인 자택까지 사후 기부를 약정했다.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난 할머니는 한 달 수도료로 3000원을 내고 물티슈를 네 조각으로 나눠 사용하는 등 근검절약으로 평생 모은 아파트 4억5000만 원 상당, 금융자산 4억 원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며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혼자 살거나 여러 이유로 몸이 불편한데도 병원에 동행할 사람이 없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며 병원 동행이 필요한 사람들의 숫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4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관할 기초자치단체 주민센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지역은 지난해 12월 17일 세종 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돼 14일부터는 전국에서 시행된다.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한국서부발전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서부발전이 사전정보공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분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신속한 청구 처리와 높은 원문 공개율로 국민의 알권리를 적극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순계예산 총액이 326조 원으로 전년보다 15조9000억 원(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자립도는 48.6%로 전년과 같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이 같은 ‘2025년 지방예산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순계예산은 326조 원으로 전년(310조1000원)보다 15조9000억 원 늘었다. 순계예산은 총계예산(454조6000억 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정원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93.3점)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240개 기타공공기관 그룹(그룹 평균 53.3점) 내 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교육감 1곳(부산시),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총 23곳에서 진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영내·함정에서
“시비(市費), 도비(道費), 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시 군 전투기 오폭사고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내 전투기 오폭사고 현장을 찾은 뒤 마을주민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FIU,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취약점 발견 업권·고위험 기관 집중검사 예정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강화한다. '민생범죄 AML 공동대응반'을 운영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하고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 등이 고위험 기관을 집중검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박광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전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679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등급은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으로 나뉜다.
강원도와 경상북도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항공편 일부가 결항되고 학교에서는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내린 많은 눈으로 전국 학교 35곳이 개학 연기(7곳)와 등교 시간 이동(28곳) 등 일정 조정에 나섰다.
항공기는 김포공항 8편과 제주공항 5편 등 모두 18편이 결항됐고 목포∼홍도, 여수∼거문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를 하루 앞둔 4일 동대문상가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맡은 바 소임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한·미 양국은 관세 조치 논의와 조선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우리 기업 등과 원팀이 되어 국익을 지키는 데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전례 없는 정치적 불확
지난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지난해 12월 24일 행정안전부는 한국의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초고령 사회는 만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사회다.
이에 따라 고령 인구가 주류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병원, 약국 등 의료
LG CNS는 4곳의 데이터센터에 대해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암 △부산 △가산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하남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위탁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단시간 내 핵심 시스템을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