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으면서다. '계속기업 불확실성'과 관련한 내용도 처음으로 기재됐다. 이에 회사는 실적 개선 및 외부 투자 유치 등을 통한 경영개선과 자금조달계획을 밝혔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날 한진관광은 2020년 감사보고서에 처음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과 관련한 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 혁신을 가로막는 법안을 처리해 기업에 기회의 문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과 연 정책간담회에서 “상의 회장을 맡고 7년 넘게 큰 틀의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작동 가능한 모든 기회의 문을 열자고 수차례 건의했지만, 여야가 범국회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금감원 분쟁조정국 내 TF 구성장기 미처리 사안 순차적 해결인력·예산 확충 실무 협의 진행
금융당국이 사모펀드로 인한 분쟁을 전담 처리하는 ‘사모펀드 분쟁 태스크포스(TF)’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내 설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사모펀드 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급증한 분쟁조정국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출범 준비 작업이 완료됐다.
공수처설립준비단(준비단)은 15일에 맞춰 업무처리 체계 설계, 조직 구성, 법령 정비, 청사 마련 등 인적·물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수처 청사는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했다. 법무부가 과천청사 1동에 입주한 점을 고려해 피조사자의 신분노출 방지 등
위기 넘어 경제체질 개선도 숙제…'일하는 국회법' 본회의 날짜 지정해야
21대 국회에선 민주당의 승리로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개혁 법안을 다시 입법하고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벗기 위해 ‘일하는 국회’ 실현 등의 당면 과제를 풀 것으로 보인다.
20대 국회는 당장 총선 다음 날인 16일 열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밀린 법안
라임자산운용이 환매가 중단된 펀드들의 자산 현금화 계획을 밝혔다.
13일 라임자산운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에 대한 회수 예상금액은 4075억 원, 데티스 2호에 대한 회수예상금액은 1332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플루토 TF-1호와 Credit Insured 1호, Credit Insured
코스닥 상장사 바른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자폭과 부채는 전보다 증가해 재무손익 환경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상반기 자본잠식률 35%를 기록했다가 연말 80% 감자를 완료하면서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바른테크놀로지의 지난해 자본금은 61억 원, 총 자
코스모신소재가 지난해 실적과 재무환경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실적은 부진했지만 재무환경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3% 감소한 2439억 원이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6억 원, 59억 원으로 모두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2차전지 양극활 물질에 대
양대노총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19일 특별연장근로(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인가 요건을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에 취소소송(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자연재해·재난 시에나 허용됐던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를 '일반적 경영상 사정' 등으로까지 대폭 확대한 것은 향후 초과 노동이 무한정 남용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그러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40대 고용 부진의 원인을 파악해 제조업 등 산업의 활성화와 노동시장 적응력을 높이는 40대 일자리 대책을 올해 3월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기관장 등과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 겸 확대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한해 반드시 국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성과를 도출해야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등 감염병 예방 업무와 국가경쟁력을 위한 연구개발(R&D)도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로 포함된다.
고용노동부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연장근로는 자연재해와 재난 등을 당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기업에 한해 근로자의 동의와
위원 중 한명만 반대해도 '없던 일로'…탄력근로‧데이터 3법‧유치원 3법 등 뒷전
"정쟁 그만두고 민생법 우선 통과를"
‘일하는 국회법’ 제정에 무색하게 20대 국회는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에 직면하게 됐다.
2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총 2만3574건에 달한다. 지난 19대 국회 전체의 1만7
16대 62%, 매 회기마다 '뚝'…자동폐기 법안 1만건 넘을 듯
20대 국회의 입법 활동은 각종 지표에서 ‘역대 최악’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법안 발의는 크게 늘었지만 이를 처리하는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제출된 법안 10건 중 7건에 달하는 대부분이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무더기로 폐기될 전망이다.
제출된 법안의 ‘숫자’만 보
오리엔트바이오가 결손금 보전을 위한 감자 소식에 25일 장 초반 급락세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11%(100원) 하락한 283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측은 22일 장 마감 후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2.2145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55.
오리엔트바이오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2145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자비율은 55.45%로 자본금은 1143억 원에서 509억 원으로 감소하고 감자기준일은 2020년 2월 6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2020년 2월 2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처리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자본
예산안·패스트트랙 충돌 우려…여야 소모전에 속타는 경제계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시급성이 높은 경제법안 처리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정치권이 ‘밀린 숙제’를 하듯 묵혀둔 법안 일부를 꺼냈지만 진행은 신통치 않다. 정쟁에 골몰하며 민생법안을 미뤄둔 사이 진작부터 협의했어야 할 문제들이 제대로 논의되지 못해서다. 그나마도 일부일 뿐,
조달청이 담합 의심 계약을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비용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이 제구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달청의 ‘담합통계분석시스템’이 최근 5년간 4189건을 담합 의심 계약으로 추출했지만, 정작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한 경우는 33
햇빛을 받으면 자체 발열하는 청바지가 출시됐다.
FRJ(에프알제이)가 햇빛을 이용해 보온 기능성을 높인 발열 청바지를 비롯해 캐시미어, 이중 기모를 활용한 겨울용 데님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슈퍼 히터 광(光) 발열 밍크 진(JEAN)’은 지난 밍크 데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대표적인 섬유 기업인 벤텍스사의 히터
20대 국회가 최악의 정쟁국회로 치달으면서 다양한 ‘불명예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95일째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계류 기간으로는 역대 2번째다. 역대 최장 기록은 2000년 107일이다. 초유의 추경 처리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 이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다. 입법기관
국무총리 조세심판원이 23일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조세심판원 개혁을 추진한다.
이번 개혁의 목표는 납세자에게 충분한 주장기회를 부여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부당한 과세처분을 행정심판 단계에서 조기에 해결해 부당한 세금으로 인한 국민생활의 불안과 사회적 갈등을 줄여나가는 데 있다.
세제운영의 3대축 중 조세행정(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