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일부 지역에선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약 5~10도 더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낄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5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강원북부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1~5cm의 매우 강한 눈이 내려 쌓였다.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강원도 고성에는 27.2cm의 눈이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전남,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부터 현재까지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외촌(철원) 14.0㎝, 의정부 13.6㎝, 광릉(포천) 12.7㎝, 강북(서울) 11.9㎝, 고양고봉 10.9㎝, 남양주 10.2㎝, 가평조정 8.9㎝, 구리 7.7㎝
수요일인 12일 낮에는 15도 이상 올라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한때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와 제주도에
내일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6~11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하늘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절기 '경칩'인 5일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지역에서 비와 눈이 예고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강원권과 경상권, 제주 일대에 눈 혹은 비 소식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내린 눈 혹은 비는 오전 중에 그칠 예정이나, 강원권과 제주는 밤 9시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오전에는 전라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1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낮아 여전히 춥겠다. 내일 낮 기온은 3~8도로 여전히 평년보다 낮겠지만, 기온이 차차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오늘보다 높겠다.
내일
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영하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라 서부, 제주도는 흐린 후 개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흐린 동안 약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영하 6∼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6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
행정안전부는 중부지방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12일 7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라권, 경상권, 경기도, 충북도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3㎝ 내외 눈이 내
'역량 강화' 등 작년 총 76개 외국어 우리말로 바꿔'도로 살얼음' 사용 빈도↑…외국어 순화 흐름 지속
2024년 가장 잘 다듬은 우리말로 '혈당 스파이크'를 바꾼 '혈당 급상승'이 선정됐다.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야 할 외국 용어로는 '옴부즈퍼슨'이 꼽혔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사회에 들어온 외국 용어 76개를 알기 쉬
일요일인 9일은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6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 가량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설 특보가 발효된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 전라 서
7일 오후 2시께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톨게이트 하행선 보평터널 인근에서 다중(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동승자 등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무안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북무안톨게이트 하행선 방향, 보평터널 인근 다중 추돌사고 발생 조치 중"이라며 "인근 통행차량은 함평JC에서 우회바란다"
화요일인 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보되며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그중 전남 북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인 3일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걸친 강추위와 강풍, 풍랑이 예상된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내리는 눈과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비나 눈은 점차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이들 지역에서는 저녁쯤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mm △부산·울산·광주·경남·
토요일인 1일 전국 곳곳에서 눈과 비가 지속할 전망이다.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일은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 등지에 이른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비나 눈은 점차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빙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 지방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1~5㎝, 강원내륙·산지 1~5㎝, 세종·충남북부, 충북중·북부와 경북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