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고려아연, 다올투자증권, 금융지주, 남양유업, KT&G 등 덩치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던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기업 협력업체로 확산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 블루콤의 소액주주연대는 이달 7일부터 주주제안 활동을 시작했다. 블루콤은 휴대폰용 음향부품 회사로 블루투스 헤드
남양유업이 2년째 적자에 시달리는 데다 매각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홍원식 회장은 지난해 연봉은 7.6% 상승해 평년 수준으로 복귀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9560억 원의 매출과 77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년에 비해 0.75% 늘었지만 2019년에 비해서는 7.2%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에는 영업
특정 기업의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운동’은 크고 작게 늘 있어왔지만 성공 사례는 손에 꼽기 어렵다. 불매운동이 냄비처럼 들끓다 식으면 불매운동을 촉발한 이슈는 개선되지 않고 잠시 자취를 감추다 나타나길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기세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불매운동이 과거
오너 일가의 일탈과 과거 대리점 갑질 등의 영향으로 남양유업 실적이 급전직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원식 회장과 임원 보수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오른 반면 일반 직원들의 급여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별도 기준 1조70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보다 7.5% 줄어든 수치다. 대리점 갑질과 분
국민연금이 남양유업을 상대로 배당 확대 관련 주주제안을 결정한 가운데 남양유업이 2017년 어닝쇼크 당시 회장 급여 대부분을 보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1억 원 줄어들 때 홍원식 회장의 월급은 6만 원이 채 줄지 않았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에 배당 관련 정관변경을 골자로 하는 주주제안을 결정했다. 3월에 있을 주주총
최근 일주일간 동부하이텍, 이마트 등 몇몇 대기업들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대주주인 오너 일가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이들은 올 들어 적게는 20억 원대, 많게는 29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많은 평가이익을 낸 주인공은 게임 대기업인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김택진 대표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
‘갑질 논란’의 여파로 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 뒤 ‘구원투수’로 영입된 이원구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들어 ‘전 직원의 영업화’를 주문하며 실적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지난 3월 취임 2주년을 맞이하면서 그의 경영능력이 본격적으로 평가 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15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 회사 직원들은 영업직원뿐만 아니라 모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폭언과 포스코에너지 라면 상무로 불거진 갑을(甲乙) 사태, 건설업자의 산장 성 접대 사건, NHN의 독점적 지위 남용 수사, CJ그룹 비자금 사건, 유명 인사들의 조세피난처 페이퍼 컴퍼니 설립 논란과 국세청 조사, 고위층 자녀의 부정입학 비리와 학교재단 수사.
지난 두 달여 동안 벌어진 굵직한 경제계 이슈들이다. 원래 정권 초기에는
재계가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다. 상당한 충격을 몰고 올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오늘부터 여·야가 6월 임시국회 일정 조율에 돌입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갑(甲)의 횡포’ 제재를 위한 가맹본부의 가맹사업자 예상매출액 자료 제공, 대기업 신규 순환출자 금지 등 대
'밀어내기 파문'에 휩싸였던 남양유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식품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연매출 2000억원 이상 식품 대기업 23개를 대상으로 고용 및 임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남양유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31.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역시 우유제품을 생산하는 매일유업이 18%,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