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이번주 남은 기간은 산불 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할 시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산불 진화 후에는 산불 대처와 예방을 재점검해 개선책을 낼 예정이다.
한 권한대
정부가 산불 피해 지역 납세자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지역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한 연장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이번주 남은 기간은 산불 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 '산불 방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성 산불이 어제 하루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단 몇 시간에 확산하는 등 이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산불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의성군·청송군·안동시 등 일부 지역에서 통신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통신 서비스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울진군에서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가 25일 10시 27분부터 2시간 가량 중단됐다. 산불로 SKT 선로에 문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로 인해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7명으로 총 18명이다. 경북에서 14명, 경남에서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확산과 관련해 "기존의 예측방법과 예상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전 기관에서 보다 심각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
대형 산불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청송, 영양, 영덕에는 집에 불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산불"이라고 우려했다.
경상북도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을 휩쓴 '괴물 산불'은 현재까지 피해 면적이 1만 헥타르(ha)를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15명의 사망자가 확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급속히 번진 경북 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26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5명, 영덕 6명으로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전 6시께 15명에서 영양지역 사망자가 추가되며 16명으
경북도교육청은 경북 북동부지역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모두 104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휴업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안동 49개교, 의성 19개교, 청송 29개교, 영양 7개교 등이다. 휴업하는 급별 학교 수는 유치원 16곳, 초교 48곳, 중학교 24곳, 고교 17곳, 특수학교 2곳이다.
휴업하지 않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 확산으로 인한 방송통신 장애 복구에 정부와 통신사, 종합 유선방송사간 긴밀한 보고·협력 체계를 통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경북 의성 지역에 발생한 화재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자 대규모 방송통신 시설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급속히 번진 경북 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6시 30분 일출과 함께 산림청과 경북도는 의성을 포함해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5개 지역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4명, 영덕 6명으로 집계됐다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6일 오전 7시 14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일부 구간 열차운행중단 알림"이라며 "현재 경북지역 산불 확산으로 영주-영천, 포항-동해간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 울산 울주 일대 산불 확산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대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대행은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에도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 울산 울주 일대 산불 확산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대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대행은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에도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현재까지 국가유산 8건이 전소하거나 일부 소실됐다.
25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보물 2건, 명승 2건, 천연기념물 1건, 시도지정 3건 등 총 8건의 국가유산이 피해를 당했다.
특히 보물로 지정된 의성 고운사 연수전과 가운루가 전소되는 피해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번지면서 천년고찰 의성 고운사가 소실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소실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각에 불이 붙은 순간 진화대와 승려들이 대피했다"며 "공중진화대가 오후 4시 50분께 전소한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