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7800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05포인트(4.65%) 오른 7832.4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176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707억원, 기관이 185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전기·전자(5.84%), 기계·장비(4.62%), 의료·정밀기기(4.34%), 금융(3.32%), 화학(2.92%) 등이 강세다. 음식료·담배(0.56%), 종이·목재(1.16%), 운송·창고(1.41%), 제약(1.59%)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제한적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57%), SK하이닉스(7.59%), 삼성전자우(6.49%), SK스퀘어(7.87%), 현대차(4.07%), 삼성전기(9.19%), LG에너지솔루션(2.32%), 삼성생명(3.06%), 삼성물산(3.55%), HD현대중공업(0.64%), 기아(3.90%), 삼성바이오로직스(1.13%), 두산에너빌리티(4.66%), 현대모비스(2.12%), KB금융(2.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9%), 신한지주(1.85%), LG전자(0.56%) 등이 오르고 있다. NAVER는 보합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31포인트(3.76%) 오른 945.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19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52억원, 기관이 97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기계·장비(5.74%), 전기·전자(5.61%), 화학(4.39%), 제조(4.34%), 운송장비·부품(4.03%) 등이 강세다. 출판·매체복제(-3.30%)는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69%), 알테오젠(2.42%), 에코프로(2.28%), 레인보우로보틱스(3.28%), 주성엔지니어링(7.11%), 코오롱티슈진(3.25%), 리노공업(9.05%), HLB(1.24%), 파두(4.03%), 원익IPS(7.63%), 이오테크닉스(3.15%), HPSP(13.26%), 로보티즈(1.38%), 심텍(13.90%), 서진시스템(1.38%) 등이 오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0.79%)는 약세다. 삼천당제약, 펩트론, 리가켐바이오는 보합이다.
전날 미국 증시는 5월 CPI 경계심리, 신규 AI 실망감에 따른 애플 약세에도 미국과 이란 군사 공격 중단 소식, 5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이 반등했다.
국내 증시도 이날 반등이 예상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의 반등 성공 소식이 국내 증시에 반등의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라면서도 “물론 전일 폭락 충격이 이번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는 수요와 신규 진입 기회로 삼는 수요가 대립하는 과정에서 주중 변동성 확대 국면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