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구글 TPU 300만개 생산 주문’ 보도에 11% 상승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입력 2026-06-09 08:2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벨, S&P500 편입 소식에 9%대 강세

▲인텔 주가 추이. 8일(현지시간) 종가 110.27달러. 출처 CNBC
▲인텔 주가 추이. 8일(현지시간) 종가 110.27달러. 출처 CNBC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인텔, 마벨테크놀로지, 윅스닷컴 등이다.

인텔은 전 거래일 대비 11.19% 상승한 110.27달러(약 17만 원)에 마감했다. 구글과의 협업 기대감이 주가를 떠받쳤다.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 자회사인 구글이 인텔에 2028년까지 300만 개 넘는 AI용 텐서처리장치(TPU) 생산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또 엔비디아는 아직 인텔에 주문하지 않았지만, 인텔 기술을 활용해 4개의 그래픽 칩을 하나의 장치로 결합하는 프로세서를 생산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인텔과 알파벳, 엔비디아 모두 보도를 확인하지 않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인텔이 TSMC에 빼앗긴 칩 제조 관련 입지를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졌다.

지난주 주춤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87% 상승했고 브로드컴은 2.82%, 엔비디아는 1.73% 올랐다.

마벨테크놀로지는 9.63% 상승한 288.85달러에 마감했다. S&P500지수 편입 발표에 자금이 몰렸다.

S&P글로벌은 보도자료에서 마벨이 22일부터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벨은 클라우드 컴퓨팅, AI, 기업 네트워킹, 5G 이동통신망, 자동차 시스템 등 글로벌 데이터 인프라에 사용되는 고성능 칩 설계 전문 기업이다.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컴퓨텍스에서 마벨을 “차세대 1조 달러 기업”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웹 개발사 윅스닷컴은 7.98% 하락한 48.21달러에 마감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 것이 타격을 줬다.

윅스닷컴은 연간 예약 증가율을 종전 10%대 중반에서 10%대 초반으로 낮췄다. 2분기 예약과 매출 성장률도 10%대 중반에서 10%대 초중반으로 조정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1.18% 하락했고 메타는 1.28% 내렸다. 반면 테슬라는 4.59%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8000선 회복 마감⋯‘32만 전자ㆍ220만 닉스’ 복귀
  • '대표 장수 커플' 수영ㆍ정경호, 14년 만 결별⋯SNS도 언팔로우
  • 명단·일정·기록…2026 북중미 월드컵의 모든 것 [그래픽 스토리]
  •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 데자뷔…신경영 잇는 이재용의 ‘AI 승부수’ [삼성 ‘AI 대전환’]
  • "주문 마진 모두 줄어"...치솟는 환율에 몸살 앓는 중기[고환율 쇼크]
  • 오픈AI도 IPO 신청서 제출⋯‘빅3 상장전’ 막 올라
  • 고환율·고유가에 금리 인상까지…은행권 충당금 압박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9,000
    • -1.29%
    • 이더리움
    • 2,496,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309,600
    • -1.93%
    • 리플
    • 1,737
    • +0.93%
    • 솔라나
    • 99,000
    • -0.2%
    • 에이다
    • 250
    • +1.63%
    • 트론
    • 482
    • -1.83%
    • 스텔라루멘
    • 29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10
    • -1.17%
    • 체인링크
    • 11,750
    • -0.59%
    • 샌드박스
    • 75.4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