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AI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력 2026-06-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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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호·금융사기 예방 AI 솔루션 발굴
치매금융 사전지정 보호 시스템 제안팀 대상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SSAFY 참가자들이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SSAFY 참가자들이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경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청년 AI 인재들과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초청해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 권익 보호 △불완전판매 예방 △민원 예방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는 1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7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AI 기반 치매금융 사전지정 보호 시스템을 제안한 'Woori Guard'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금융사기 예방 AI 안전망을 제안한 '가라도스' 팀, 우수상은 고객 맞춤형 금융업무 안내 AI를 제시한 '해주리 팬클럽' 팀이 차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제안들이 실제 금융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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