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민 LG트윈스 선수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경기 시작 전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박해민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팬들의 환호 속에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박해민 LG트윈스 선수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23일 경기 시작 전 진행됐다. 박해민은 만석을 이룬 관중 2만3000명의 환호 속에 상을 받았다. 본상 시상식은 지난 4월 30일 열렸으나, 박해민은 시즌 경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잠실구장에서 별도 시상식이 마련됐다.
시상자로 나선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장은 “박해민 선수는 탁월한 기량뿐만 아니라 주장으로서 팀을 하나로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점이 많은 표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민은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영광을 안겨준 단장, 감독, 팀원들과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G트윈스 선수단은 시상식 직후 하이파이브로 박해민의 수상을 축하했다. LG는 이날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