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개원절류(開源節流)/키인 거래

입력 2026-04-24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셜리 매클레인 비티 명언

“나는 기적의 힘을 사랑한다. 내게 가장 안전한 곳은 아슬아슬한 지점이다.”

미국 배우로 워런 비티의 누나다. 1955년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해리의 소동’으로 데뷔했다. 1983년 ‘애정의 조건’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오늘은 그녀가 태어난 날. 1934~.

☆ 고사성어 / 개원절류(開源節流)

자원을 개발해 비용을 절약한다는 말. 출전 순자(荀子) 부국편(富國篇). 순자는 ‘화기를 길러 재화의 흐름을 절제하고 재화의 원천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국가의 강약과 빈부를 설명할 때 이렇게 표현했다. “백성들이 천시(天時)의 화기(和氣)를 얻고, 사업을 절차에 맞게 하는 것이 재화의 원천이다. 세금을 걷어 국고에 비축한 것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다 써 버릴 수 있는 것이므로 이는 재화의 흐름이다. 그러므로 현명한 군주는 반드시 신중하게 화기를 길러 재화의 흐름을 절제하는 한편, 재화의 원천을 개발해야 한다[故明主必謹養其和 節其流 開其源]”.

☆ 시사상식 / 키인 거래(key in transaction)

실물 카드가 없어도, 즉 카드를 단말기에 꽂거나 긁지 않고서도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등의 카드 정보를 단말기 키패드로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을 뜻한다. 전화나 배달 주문, 예약 등 현장 결제가 어려운 원격, 비대면 거래 시나 단말기가 없을 때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드 마그네틱 손상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리딩이 어려워진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반면, 키인 거래는 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안 리스크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신조어 / 막나귀

‘막상 나가려니 귀찮다’라는 말의 줄임말. 할 일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일 때 쓰는 공감형 표현이다.

☆ 유머 / 기적 같은 천벌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일요일. 골프의 재미에 푹 빠진 목사가 갈등하다가 결국 몸이 아파 교회에 갈 수 없다고 전화하고 골프장에 나갔다.

천사가 하느님에게 “저 목사, 혼 좀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일렀다. 하느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목사는 1번 홀에서 힘차게 스윙했다. 볼은 무려 350야드를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컵으로 들어갔다.

홀인원! 목사는 흥분했다. 놀란 천사가 “뭐 잘못된 거 아녜요? 벌을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소리쳤다.

하느님이 한 말.

“한번 생각해 봐라! 목사가 이 일을 누구에게 자랑하겠니?”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9,000
    • +1.38%
    • 이더리움
    • 3,168,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67%
    • 리플
    • 2,029
    • +1.35%
    • 솔라나
    • 128,500
    • +1.66%
    • 에이다
    • 367
    • +0.82%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21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23%
    • 체인링크
    • 14,240
    • +1.86%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