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프로젝트 한강' 참여⋯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

입력 2026-04-07 15: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 토큰 신사업 공동 연구…지급결제 운영체계 고도화
사용처 확대에 방점…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실효성 검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과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이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과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이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이 한국은행과 손잡고 디지털화폐와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KB금융은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본격적인 수행을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 미래전략부문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유통·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시범사업 추진 △예금 토큰 기반 소비자 결제서비스 연구·실증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관련 신사업 공동 연구·개발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 체계화 △예금 토큰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용처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B금융은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의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실제 사용처를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신규 금융서비스의 사업성과 실효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한국은행과의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계 파트너와 연계해 디지털화폐 사용처를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자산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반도체가 또 일냈다" 1분기 명목 GDP 10.5% 증가⋯1976년 이후 최고
  • 장중 1560원대 '환율 쇼크'…한은 '빅스텝' 가능성 나왔다
  • 단독 당국은 “판매사 책임” 외치는데… 투자소송 ‘전액 배상’ 단 1건도 없었다 [금융 소비자보호 딜레마]
  • 관치·남초·비전문성⋯스스로 만든 ‘지배구조 가이드라인’ 뭉개는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의 역설②]
  • iOS 27 공개…달라지는 점은?
  • 카카오페이증권, 첫 흑자 전환에도 630억 결손금에 '발목' [모래 위에 쌓은 금융탑②]
  • ‘한 달 새 6조원’ K바이오, 기술수출·M&A·투자 잇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6.09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8,000
    • -0.21%
    • 이더리움
    • 2,516,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09,900
    • -6.91%
    • 리플
    • 1,741
    • +1.22%
    • 솔라나
    • 100,100
    • +1.42%
    • 에이다
    • 251
    • +3.29%
    • 트론
    • 487
    • -1.62%
    • 스텔라루멘
    • 300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80
    • +0.11%
    • 체인링크
    • 11,890
    • +1.54%
    • 샌드박스
    • 76.55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