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돌파, 개봉 61일만의 기록⋯'극한직업'도 넘어설까

입력 2026-04-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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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을 돌파했다.

5일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관객 돌파”라는 글과 함께 이를 자축하는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발매된 오리지널 트릭 ‘벗’으로 이를 열창한 전미도와 ‘왕과 사는 남자’의 명장면이 엮여 감동을 더 했다.

쇼박스는 “관객이 영원한 왕사남의 벗이 되기까지 광천골로 찾아와주신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왕사남’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라고 기쁨을 함께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6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6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왕과 사는 남자’의 국내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로 앞선 작품은 ‘명량’(1761만)과 ‘극한직업’(1626만)이 있다.

특히 2위인 ‘극한직업’과의 차이는 단 26만명으로 이번 주 내 이 기록 역시 따라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2월 4일 개봉했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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