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약가 개편안 대응 논의 …“산업계 충격 최소화 총력”

입력 2026-04-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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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대위 열어 산업 발전 논의하는 협의체 전환 여부 검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약가제도 개편안’과 이에 대한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하고, 산업계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약가인하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수립해 대처하기로 했다. 협회는 약가 개편안에 대한 회원사의 문의사항을 취합·확인해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이의 후속조치로 이달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각각 한 차례씩 회원사 대상의 약가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약가 개편 대응 과정에서 국내 제약산업계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산업계 차원의 자구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약가제도 등 산업육성 정책 연구를 비롯한 산업 성장 방안 마련과 함께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구조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산업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참여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열고 비대위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새로이 출범하게 될 경우 협의체는 향후 보건복지부·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에서 다룰 주요 의제를 체계적으로 발굴·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민관협의체 의제 설정을 비롯한 대정부 건의, 산업 혁신과 도약,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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