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용산 이라크 대사관 주인 됐다⋯200억 전액 현금 매입 추정

입력 2026-02-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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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SNS)
(출처=제니SNS)

블랙핑크 제니가 용산 이라크 대사관 건물의 주인이 됐다.

11일 한국경제TV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원에 매수했다. 같은 해 12월 소유권 이전도 마친 상태다.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전액 현금 매입으로 추측되고 있다.

1970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은 595㎡, 연면적은 551.08㎡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지역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용산공원 조성, 미군 반환부지 개발 등으로 향후 가치 상승의 핵심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23년 7월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 한 세대를 매입했다. 당시 50억원 전액을 현금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위해 월 임대 6000만원 이상인 한남동 신축 빌딩을 통으로 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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