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약 9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 내 2금융권 우량 중신용자를 선별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상생대환대출로 전환해준다. 이날 기준 대출실행은 574건이다. 1인당평균 4.8%포인트(p)의 금리 절감효과가 있었으며 이자 경감액은 약 9억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진 회장은 평소 “이자 감면에 따른 수익 축소를 감수하더라도 고객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