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북미법인 본사 사옥 내 과학관 'LG Inspiration Lab'을 찾은 학생들이 로봇청소기로 축구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LG전자 북미 사옥이 ‘민간 기술 외교’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곳은 학생에게 과학관과 AI홈,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쇼룸 역할, 주요 거래선 및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 교민들로부터는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을 연상 시킨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