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스타, 잠적설 깨고 서울시 행사 참석…사생활 논란에도 활동 이상 無

입력 2024-11-03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서울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된 ‘2024 A50BR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참석한 트리플스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트리플스타는 조리복을 차려입은 채 자신의 스승이자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대화를 나눴다.

특히 트리플스타는 최근 전 부인과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 및 횡령 혐의에 휘말린 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모습을 감춘 상태라 해당 행사에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다.

잠적설을 깨고 행사에 참석한 트리플스타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 “표정이 심란해 보이는 건 나뿐이냐”, “입장 표명은 영영 안할 생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전 부인 A씨와 2022년 5월 결혼해 3개월 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 등 갈등을 이어갔고 이러한 과정에서 작성한 트리플스타의 반성문에는 A씨에게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해 한 네티즌이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트리플스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겨울 대표 간식인데, 안 보여요"…붕어빵 찾기 특명! [이슈크래커]
  • 놓칠 수 없는 딸기 시즌…'2025 호텔 딸기뷔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푸바오, 죽순 먹다가 팔다리 '덜덜'…中 판다기지도 입장 발표 [영상]
  • "GTX 개통한다는데?"…교통호재 품은 분양 단지 '눈길'
  • [종합] 위기의 인텔 ‘구원투수’도 강판…겔싱어 CEO도 불명예 퇴진
  • 미리보는 CES 2025…올해도 AI였지만 내년엔 또 다르다
  • "뉴진스, 법적 다툼하면 6000억 원 물을 수도…우호적 여론 조성 먼저 나설 것"
  • [르포]"대기시간 짧아서 여기만 와요" KB국민銀 '점심시간 집중상담' 지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5,000
    • +0.02%
    • 이더리움
    • 5,05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50,000
    • +6.61%
    • 리플
    • 3,685
    • +15.48%
    • 솔라나
    • 315,600
    • -0.09%
    • 에이다
    • 1,770
    • +17.37%
    • 이오스
    • 1,605
    • +5.59%
    • 트론
    • 331
    • +14.93%
    • 스텔라루멘
    • 756
    • +6.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700
    • +7.35%
    • 체인링크
    • 35,950
    • +26.81%
    • 샌드박스
    • 1,136
    • +3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