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가자지구 휴전 기대에 3% 안팎 하락

입력 2024-07-20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블링컨 “휴전 골라인으로부터 10야드 내에 있어”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69달러(3.25%) 내린 배럴당 80.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2.48달러(2.91%) 떨어진 배럴당 82.63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이번주에 WTI는 2.53%, 브렌트유는 2.82% 하락했다.

가자지구 휴전 기대가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오랫동안 협상을 벌여왔던 휴전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우리는 휴전을 끌어내고 인질을 귀환시키는 한편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기 위한 합의 골라인으로부터 10야드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벌인 전쟁은 중동 원유 공급 위험을 높임에 따라 그간 투자자들은 석유 거래 시 위험 프리미엄을 가격에 반영해왔다. 휴전이 성사되면 하마스를 지원한다고 선언한 후티 반군이 홍해상에서 벌이는 상선에 대한 공격도 완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속가능경영 ‘공시 시대’…전문가들 “투자·경영 판단과 연결해야” [2026 GSSF]
  • "나무호 공격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고의성 판단 어려워"
  • SK하이닉스 이·퇴직률, 대기업 중 두 번째로 낮아…1위 기업은 [데이터클립]
  • "2026년에도 팅커벨 출몰"…동양하루살이 도대체 언제부터? [해시태그]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30만전자·224만닉스’ 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조달러 클럽 입성[종합]
  • 성과급 합의했지만 여전한 후폭풍…DX 단위 재협상 가능성ㆍ상법 리스크까지
  • “혁신은 증명됐다”…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음 과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90,000
    • -2.26%
    • 이더리움
    • 3,072,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3.25%
    • 리플
    • 1,966
    • -2.14%
    • 솔라나
    • 123,900
    • -2.21%
    • 에이다
    • 354
    • -2.48%
    • 트론
    • 551
    • -0.18%
    • 스텔라루멘
    • 21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2.55%
    • 체인링크
    • 13,780
    • -3.23%
    • 샌드박스
    • 10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