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중국, 정저우 봉쇄 완화에 투자 심리 개선

입력 2022-11-30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매파 발언에 관망세 짙어져
중국, 제조업 경기 위축에도 일부 봉쇄 완화에 상승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30일 종가 3151.34. 출처 마켓워치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30일 종가 3151.34. 출처 마켓워치

30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일본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기다리는 관망세에 하락했다. 중국증시는 정저우시의 도시 봉쇄 완화에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85포인트(0.21%) 하락한 2만7968.99에, 토픽스지수는 7.40포인트(0.37%) 떨어진 1985.57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59포인트(0.05%) 상승한 3151.34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69.91포인트(1.16%) 오른 1만4879.55에 마감했다.

오후 5시 8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401.74포인트(2.21%) 상승한 1만8606.42로 잠정 마감했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122.08포인트(0.19%) 오른 6만2803.92에, 싱가포르 ST지수는 0.38포인트(0.01%) 상승한 3276.74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한다는 전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연설을 하루 앞둔 파월 의장이 긴축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파월 의장의 메시지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어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중국증시는 일부 도시가 봉쇄를 완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소폭 상승했다.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인 폭스콘 공장이 있는 정저우시 당국이 전면 봉쇄를 해제하고 고위험 구역을 제외한 지역 주민들의 외출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례 없는 시위 확산에도 중국 당국은 전날 브리핑에서 방역 정책 수정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지방 정부에 임의로 과한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데 그쳤다.

중국 제조업 경기가 두 달 연속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매도세도 유입됐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이라고 밝혔다. PMI가 통상 50을 밑돌면 경기가 위축 국면에 놓인 것으로 판단하는데, 전월(49.2)보다 더 감소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피지컬: 100’ 최고의 몸을 찾는 극강 서바이벌…왜 내가 떨리죠?
  • “난방비 부담에 목욕탕 가요”…업주는 한달만에 500만원 ‘폭탄’
  • 레깅스만 고집하는 남자, ‘지옥법정’ 섰다…동생 “찢어버리고 싶어” 토로
  • 쌈디, ‘사기·협박 징역’ 유튜버와 술자리서 포착
  • 관저 이전 ‘천공 개입’ 논란…진중권 “전화 위치 추적하면 될 일”
  • 구미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 판결…사라진 아이는 어디로?
  • 검찰, ‘윤석열 찍어내기’ 의혹 이성윤‧박은정 사건 공수처 이첩
  • 한국 ‘노 마스크’ 쉽지 않은 이유는…NYT “이미 습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9,475,000
    • -0.34%
    • 이더리움
    • 2,08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172,800
    • -0.69%
    • 리플
    • 515.7
    • +0.47%
    • 솔라나
    • 30,820
    • +0.98%
    • 에이다
    • 504.1
    • +0.06%
    • 이오스
    • 1,381
    • +2.22%
    • 트론
    • 80.4
    • -0.68%
    • 스텔라루멘
    • 116.6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1.86%
    • 체인링크
    • 9,065
    • +1.91%
    • 샌드박스
    • 956.6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