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우루과이와 무승부 아쉬워…남은 2경기 모든걸 쏟겠다"

입력 2022-11-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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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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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 골절상을 입고 부상 투혼을 펼친 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무승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풀타임 활약하며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우루과이전에서) 비겨서 아쉬움이 많다. 두 경기가 남아있으니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 데 대해 동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안면 보호대를)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했다"며 "3주 만에 처음 경기에 나섰는데 선수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16강 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아직 16강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두 경기 동안 우리가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줘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하고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나선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이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경기다.

손흥민은 가나전에 대해 "가나는 상당히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최약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진 것보다 더 많이 준비해야 하고 오늘 한 것보다 더 많이 싸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나가 피지컬도 좋고 스피드도 빠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대표팀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은 "거리응원 해주신 분들이나 TV를 통해 응원해준 많은 팬에게 감사하다"며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주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테니 지금처럼 응원해주시면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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