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명 사망한 인니 축구 참사...외교부 "한국인 피해 없어"

입력 2022-10-02 20:49 수정 2022-10-02 2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1일(현지시간) 축구 팬들의 시위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해 경찰과 팬들이 부상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말랑 리젠/AP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1일(현지시간) 축구 팬들의 시위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해 경찰과 팬들이 부상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말랑 리젠/AP연합뉴스 )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말랑시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에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수라바야 및 말랑 지역 한인단체와 유선 접촉해 축구 경기장 소요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 역시 해당 사고로 인한 외국인 사망자는 없다고 현지 주재 외교단에 알렸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사고 현장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외국인이 있는지 계속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말랑시에는 한국인 동포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날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말랑 리젠시에선 축구 경기 이후 관중 일부가 그라운드로 난입했고, 시위가 격해지자 경찰이 경기장 일대에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에 군중들이 최루탄을 피하기 위해 출구로 달려 나가면서 서로 뒤엉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174명, 부상자는 1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 투심 ‘공포’ 속…“조세 원칙”vs“크립토 윈터” 과세 설왕설래
  • 북한TV, 한국-브라질 16강 무편집 중계…손흥민 언급도 "남조선팀"
  • '2701호의 결의' 호소했던 안덕수 트레이너, 현재는 연락 두절
  • 신한금융, 오늘 차기 회장 확정…조용병 '3연임' 유력
  • 단독 尹, 인구소멸 해결 나선다…해법은 ‘이민’
  • 단독 중진공, 새출발기금 부실채권 손실액 3년간 5000억 넘을 듯…매각률 34% 적용
  • BTS, 美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3관왕…3년 연속 ‘올해의 그룹’
  • “마스크는 가오 판츠”…일본이 ‘마스크 프리’를 강제하지 않는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02 20분지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2,600,000
    • -0.82%
    • 이더리움
    • 1,655,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146,700
    • -2.4%
    • 리플
    • 515.5
    • -1.15%
    • 솔라나
    • 18,080
    • -5.14%
    • 에이다
    • 415.2
    • -2.17%
    • 이오스
    • 1,311
    • +2.34%
    • 트론
    • 71.19
    • -0.46%
    • 스텔라루멘
    • 112.7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1.44%
    • 체인링크
    • 9,245
    • -2.58%
    • 샌드박스
    • 782.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