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69.29p, 하락(▼54.57p, -2.45%)마감. 개인 +3251억, 외국인 -1459억, 기관 -1782억

입력 2022-09-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7포인트(-2.45%) 하락한 2169.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25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59억 원을, 기관은 178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기계(-4.10%) 전기·전자(-4.0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3.92%) 화학(-3.69%) 비금속광물(-3.4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6.90%), PCB생산(-5.67%), 원자력발전(-5.20%), 엔터테인먼트(-5.09%), 전자결제(-5.0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40% 내린 5만2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2% 오른 76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0.6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4.05%), LG화학(-4.04%), 삼성SDI(-3.92%)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KR모터스(+17.11%), 일동홀딩스(+14.41%), 일동제약(+10.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이준코스메틱(-29.97%), 인바이오젠(-29.71%), 율촌화학(-22.24%) 등은 하락했다. 그린케미칼(+29.93%), 베트남개발1(+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25개다. 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41원(+1.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1.09%), 중국 위안화는 199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61,000
    • -0.55%
    • 이더리움
    • 5,064,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8.83%
    • 리플
    • 893
    • +0.9%
    • 솔라나
    • 265,200
    • +0.04%
    • 에이다
    • 934
    • +0.76%
    • 이오스
    • 1,583
    • +4.77%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205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0,000
    • +4.95%
    • 체인링크
    • 26,990
    • -3.16%
    • 샌드박스
    • 1,00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