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조망권ㆍ일조권이 궁금하면?…“이제 스택하세요”

입력 2022-09-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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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별 실제 조망권과 일사량 구현

▲스택을 구현한 화면. (자료제공=GS건설)
▲스택을 구현한 화면. (자료제공=GS건설)

발품을 팔지 않고도 앱 하나로 세대별 아파트 실제 조망권과 일조량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 ‘스택(stack.)’이 출시됐다. 기존 서비스가 조망권을 3D로만 구현했다면 스택은 3D 구현을 비롯해 조망권과 일조권, 에너지 효율, 시세 등 정량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GS건설은 1호 사내벤처인 ‘인디드랩’이 업계 최초로 아파트 세대별 조망권과 일조량, 소음, 시세 등의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인 스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디드랩은 GS건설 1호 사내벤처로 올해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해 스택을 시장에 내놓았다.

스택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분석한 세대 고유의 환경 성능 데이터를 정량화하고, 시각화해 제공한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활용해 선호도에 맞는 집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신개념의 프롭테크 서비스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VR/AR 등의 ICT 기술이 부동산 시장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택은 아파트 단지명과 동, 호수를 검색하면 해당 가구에서 보이는 조망권의 이미지를 제공해 현장을 방문하듯 조망 범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강뷰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메인 거실 창을 통해 실제 한강이 얼마나, 어떻게 보이는지를 방문하지 않고 볼 수 있다.

에너지 환경 분석도 가능하다. 가구별로 일조량에 따른 에너지 환경을 분석해, 단지 평균을 기준으로 한 여름철 및 겨울철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의 증감률을 예측한다.

특히 스택에서는 환경 성능 항목별로 세대의 단지 내 순위를 제공한다. 특정 세대가 전체 세대 혹은 유사 평형 가구 대비 몇 번째로 조망, 일조시간, 개방감, 일사량, 단지 내부 조경 조망, 태양광 예상 발전량이 높은지 항목별로 순위가 표시된다.

정요한 인디드랩 대표는 “자체 분석 데이터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아파트 정보를 더욱 손쉽게 접근하도록 구성했다”며 “주거 공간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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