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코인] 비트코인, 방향성 예측 불가 횡보…“2만3100달러까지 하락 가능”

입력 2022-08-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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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대에서 횡보 중이다. 방향성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단기 하락 전망과 저평가 구간이란 분석이 함께 나온다.

19일 오전 9시 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 하락한 2만3242.16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로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0.7% 상승한 1849.38달러, 바이낸스코인은 2.8% 하락한 298.59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리플 -2.5%, 에이다 -4.6%, 솔라나 -2.2%, 도지코인 -6.7%, 폴카닷 -3.4%, 시바이누 -8.4%, 아발란체 -4.9%, 폴리곤 -2.8%, 트론 -1.2% 등으로 집계됐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에 방향성을 모색한 후 소폭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0.06%) 상승한 3만3999.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70포인트(0.23%) 오른 4283.74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22포인트(0.21%) 상승한 1만2965.34로 장을 마감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선 비트코인이 2만1300달러 선까지 단기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비트스탬프 BTC/USD 일봉 기준 차트는 상향 지지선과 상향 저항선 사이에서 추세가 일시적으로 전환되는 상승 쐐기형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락 모멘텀이 쌓이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패턴 완성 시 2만1300달러 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세에도 거래량은 되레 줄었다. 시장이 상승장일 때 큰 손들은 천천히 자신의 포지션을 정리할 가능성이 크다”며 “또 BTC는 2만4000달러에서 저항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분석은 BTC가 2만4000달러 상방에서 일봉 마감할 경우 유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는 “비트코인 채택 곡선에 따라 BTC는 현재 저렴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티머는 비트코인 가격/네트워크 비율이 2014년 수준으로 되돌린 반면 네트워크는 가격 회귀 곡선에 따라 지속 성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BTC 가격은 실제 및 예상 네트워크 성장 곡선보다 낮게 형성돼 있다”고 주장했다. 티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비교하며 “이더리움이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ETH 또한 높은 가격/네트워크 비율 대비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심리 지표는 여전히 위축돼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상승한 33을 기록해 ‘공포’ 상태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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