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윤핵관, 국민들에 버림받아…대안 없는 상태”

입력 2022-08-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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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월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월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갈등 중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두고 “국민에게 사실상 버림받았다”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10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 국민의힘은 윤핵관이라는 사람들이 사고를 쳤지만 수습을 못하고 있다”며 “그 과정 속에서 윤핵관의 존재가 국민들에게 사실상 버림받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들도 대안이 없는 상태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차분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 대표가 비대위 효력 무효화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에 대해서는 “예고가 됐던 것”이라며 “기각될 경우 이 대표는 젊은 세대와의 만남을 계속할 거다. 계속 입당도 시킬 것이다. 제일 잘하는 게 미디어 전략이니 모든 방송마다 나가서 투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 대표 복귀가 불가능해질 경우 행보에 대해서는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유승민 다음에 이준석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며 “지금 이 대표가 당 대표로 나서기 힘들다면 연대도 한 번 모색해 보는 게 (좋겠다)”라며 유승민 전 의원과의 연대를 제안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민의힘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를 열어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재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강제 해임됐다. 이 대표가 접수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 기일은 이달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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