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10일 만에 법적대응 예고…악플러와 전쟁 “선처 없을 것”

입력 2022-08-10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신인 그룹 뉴진스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10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에 제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며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내놓은 첫 걸그룹으로 지난 1일 데뷔했다. 수많은 그룹을 탄생시킨 민희진이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으며 이번 데뷔 앨범 ‘New Jeans’는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 44만장을 기록하는 등 대형 신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84,000
    • +1.53%
    • 이더리움
    • 5,12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5.18%
    • 리플
    • 886
    • +0.34%
    • 솔라나
    • 268,700
    • +1.78%
    • 에이다
    • 932
    • +1.19%
    • 이오스
    • 1,523
    • -0.46%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300
    • -0.23%
    • 체인링크
    • 27,570
    • -0.76%
    • 샌드박스
    • 988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