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풍력·원전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06-29 14:03 수정 2022-06-29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에너빌리티가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상풍력,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2시 1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13%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체코와 원전·수소 분야에서 총 10개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소형모듈원전(SMR) 분야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체코 방문에는 두산에너빌리티도 함께 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도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화력, 원자력, 신재생 등의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상풍력, SMR, 수소에너지 등 에너지솔루션사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0,000
    • -1.44%
    • 이더리움
    • 5,045,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8.11%
    • 리플
    • 907
    • +2.37%
    • 솔라나
    • 267,000
    • +0.19%
    • 에이다
    • 945
    • +1.5%
    • 이오스
    • 1,600
    • +5.12%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5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7,500
    • +3.38%
    • 체인링크
    • 27,200
    • -1.34%
    • 샌드박스
    • 1,012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