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불안한 증시 속 충실한 방어주 역할” - 메리츠증권

입력 2022-01-25 08:10

(출처=메리츠증권)
(출처=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5일 통신업종에 대해 불안한 증시 상황에서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수 있다며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주가 수익률은 연초 대비 -0.5%를 기록하며 코스피(-6.6%)를 상회하고 있다”며 “2018년 하반기 하락장에서 통신주는 외국인 유입에 힘입어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통신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41.4%에 불과하다”며 “배당금 상향에 따른 배당 매력을 고려하면 추후 외국인 지분 상승 기반으로 방어주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과거 대선에서는 통신비 인하 규제가 단골로 등장했으나, 현시점에서 강력한 통신비 인하 정책을 주장할 경우 5G 인프라 구축을 저해할 수 있다”며 “이전 대비 정책 리스크 자체는 크지 않다”고 짚었다.

통신 3사의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통신 3사(KTㆍSK텔레콤ㆍLG유플러스)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782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5G 공동망 구축, 시장 경쟁 지양으로 감가상각비와 마케팅 비용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유지되면서 올해도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T를 통신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KT는 2015년 배당을 재개한 이후 매년 주당 배당금을 올리고 있고, 올해까지 별도 당기순이익의 50%라는 배당 성향을 유지하면서 올해 배당금은 2000원으로 상향될 전망”이라며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밀리의 서재, 내년 스튜디오지니 상장을 통해 KT가 가진 본업 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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