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에피소드’ 강남·신촌·수유점 투어·계약 상담 개시

입력 2022-0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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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임대료 면제 등 혜택

▲(우측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에피소드 강남 262, 에피소드 신촌 369, 에피소드 수유 838 외관. (자료제공=SK디앤디)
▲(우측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에피소드 강남 262, 에피소드 신촌 369, 에피소드 수유 838 외관. (자료제공=SK디앤디)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의 신규 지점인 ‘에피소드 강남 262’, ‘에피소드 신촌 369’, ‘에피소드 수유 838’의 투어 및 계약 상담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에피소드는 SK디앤디의 주거 브랜드로 ‘더 나은 도시 생활’을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성수 101, 성수 121로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과 지난해 서초 393의 오픈에 이어 최근 강남 262, 신촌 369, 수유 838 등 세 곳을 잇달아 준공했다.

에피소드는 올 3월 강남·신촌·수유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동시에 투어 및 계약 상담을 개시한다. 투어 기간 동안 오픈 프로모션 일환으로 현장 투어, 상담을 받고 1년 이상 계약한 예비 입주민들은 2개월의 임대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곳의 에피소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특화된 콘셉트와 디자인, 서비스로 설계됐다.

에피소드 강남 262는 강남 오피스 권역인 서초에 위치해 뉴노멀 스마트워크 시대의 도시인을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브 앤 워크(Live & work)'를 콘셉트로 3층 공용부 시설에 회의실, 개인 데스크, 1인 집중석 등을 마련해 재택근무 등이 용이하게 했다. 총 25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피소드 신촌 369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채롭고 활기찬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컬처 밍글링(Culture Mingling)’이 콘셉트다. 일상의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나눌 수 있는 대형 라운지를 비롯해 일과 운동, 쿠킹 등 다양한 공용 공간을 건물 전체에 두루 보유하고 있다. 전 실 복층 구조로 352실을 갖췄다.

에피소드 수유 838은 '수직마을'이라는 콘셉트로, 개인 공간을 존중하는 동시에 이웃과도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북한산 전망을 배경으로 하는 '숲세권'을 자랑하며, 공사 시 배출된 폐자재를 활용하고, 가구와 오브제를 배치하여 지속가능성을 최대화했다. 총 818실 규모로 하나의 공간을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다양한 타입의 방들을 선보인다.

에피소드 관계자는 “앞선 에피소드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오픈 전부터 예비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입주 투어가 시작되기 전, 이미 3개 지점을 통합하여 약 400명 이상이 선 구두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투어는 에피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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