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GH신소재, 코로나19 최다치 기록에 ‘급등세’

입력 2021-1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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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8일 국내증시(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GH신소재, 세종메디칼 등 3개였다. 하한가는 없었다.

GH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040원(29.96%),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H신소재 음압병실 관련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ㆍ생산업체로,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2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는 38명을 기록했다.

세종메디칼도 코로나19 관련주로 이날 가격제한폭(29.82%)까지 오른 6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종메디칼의 자회사 제넨셀은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19의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SARS-CoV-2 omicron variant virus)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단백질과 ES16001 주요 성분 간의 바인딩 예측(작용 여부를 수치화하는 분석 방식) 실험을 실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가 다양한 변이에 대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점종이 되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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