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액티브 ETF 상관계수 완화 추진…심사체계 개선”

입력 2021-12-01 18:00 수정 2021-12-02 06:47

거래소, 자산운용사 CEO들과 ETF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 앞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자산운용사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간담회에 앞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자산운용사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국내 ETF(국내상장지수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액티브 ETF 상관계수 기준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일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과 ETF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ETF를 발행하는 14개 자산운용사 CEO가 참석하여 ETF시장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거래소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국내 ETF시장이 순자산총액 70조 원 규모로 크게 성장하는데 기여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TF 순자산총액은 2016년 25조1000억 원에서 2018년 41조 원, 2020년 52조 원으로 늘었다. 올해 규모는 71조 원에 달한다.

임재준 본부장은 “최근 대규모 테마형 상품의 증가, 주식형 액티브 상품의 본격적인 상장, 연금의 ETF 직접투자 증가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ETF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ETF시장의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이와 함께 건전한 시장발전 및 투자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산운용업계는 ETF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액티브 ETF의 상관계수(0.7) 완화, PDF 지연공개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액티브 ETF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의 투자수요에 맞춘 다양한 ETF 상품이 적시에 출시될 수 있도록 심사체계를 개선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거래소는 CEO·실무책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업계의 의견을 시장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ETF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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