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바이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해결 가능 발표 앞두고 상승세

입력 2021-11-29 13:36

현대바이오가 오미크론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까지 해결 가능하다며 연구 성과를 오는 7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대비 3550원(17.11%) 상승한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이데일리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CP-COV03’이 오비크론 등 코로나19 변이까지 해결하는 항바이러스제인지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사시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가지 항바이러스제로 특정 바이러스와 그 변이까지 치료할 수 있는 'Multi-target, one drug'시대를 열어야 한다"며"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후보물질인 CP-COV03은 21세기 바이러스 전쟁의 게임체인저를 목표로 개발한 멀티타켓 항바이러스제"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 또는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때마다 해당 바이러스만 겨냥한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존의 'one target, one drug'패러다임으로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대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임상1상중인 CP-COV)#가 오미크론등 코로나19 변이까지 해결하는 항바이러제인지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성과를 공개할 것"이라며 "오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현대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CP-COV03는 니클로사마이드의 흡수율과 반감기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개량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임상1상 진행중으로 연내 투약을 마무리 한다. 내년 초에 임상2상을 돌입해 효능이 입증되는 대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은 지난해 첨단 약물전달체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려 100% 항바이러스 혈중약물농도(IC100)를 12시간 이상 유지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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